'07 1분기드라마

후지(木) - 拝啓、父上様 : 니노미야 카즈나리, 요코야마 유
TBS(金) - 하나단 : 마츠쥰, 이노우에 마오, 마츠다 쇼타
TBS(日) - 화려한일족 : 기무라타쿠야, 스즈키 쿄카, 하세가와 쿄코
NTV(水) - 파견의 품격 : 시노하라 료코, 카토아이
NTV(土) - 엔카의 여왕 : 아마미 유키, 하라다 타이조, 후쿠다 마유코


약 열흘 정도만 지나면 2007년! (어느새 ㅠOㅠ)
그리고 새로운 분기와 함께 어김없이 출발하는 새로운 드라마들 :)

1분기 드라마들 보니 보고싶은 드라마들이 꽤 보인다는.
사실 이번 4분기때 바쁘다는 핑계로 고토 하나냄기고
시작했던 드라마들 몽땅 버려버렸던 비누씨지만;
사실 일본드라마도 갈수록 예전만한 작품이 없는것도 사실이니까.

이중 딴거 다 빼고 가장 보고싶은건 유키누님 나오는 엔카의 여왕! +ㅁ+
사실 누님빼면 모르는 배우들 뿐이기도 하고; 스토리도 모르는 상태지만;;
아마미 유키 이름 하나로 80% 먹고 들어간닷. 후훗 =ㅅ=
게다가 우리 마유코짱!!!!!! 유키누님과 또다시 호흡을 맞추는구나~_~
뭐 결국 이래저래 1화는 시작해봐야지.

료코언니 나오는 파견의 품격.
아.. 료코언니 진짜 다작(多作)하는구만....;;;;
거의 2분기에 하나씩 달려주시는.
이 드라마는 별로 땡기진 않지만 일단 료코언니 나오니 1화시작;

기무라 타쿠야의 사극도 캐스팅이 완전 화려.
내가 몇명만 뽑아오긴 했지만; 꽤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온다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드라..라는 말 안나왔음 좋겠네.
게다가 기무라 사극 드라마는 꽤 오랜만이 아닌가.
특집드라마, 영화같은거 빼면 진짜;;;
일단 이것도 시작하고.

하나단은 예전꺼 사실 다 안봤었 -_-;;
한 5화까지 보다가 중간 떼먹고 마지막회 <- 이러고;;
이번엔 좀 꾸준히 봐볼끄나.
뭣보다도 쥰님이 나오시니깐여 (..)

니노랑 요코 나오는거는 니노랑 요코가 나오니까 ^^


암튼 1분기 드라마 풍성. 기대된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