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4

오늘의 일기는 내방 방문과 함께 ㅋㅋ
04년 12월 후쿠오카돔 공연때 겟해왔던 쯔요시 바스타올
비닐속에서 한번도 안꺼냈다가 이번에 데리고왔음
바스타올로 쓰긴아깝고 ㅜㅜ 추우면 덮어야지 <
아니다. 좀 더워지면 저것만 덮어야겠다. ㅋㅋ
딱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위치라 살짝 부끄럽고 (....)


알람이 안울려도 6시되면 눈이 번쩍 -_-;;
웹서핑좀하고 티비좀보다가 꾸물럭꾸물럭.
오전에 볼일있어서 나가야되는데 시간땜에
미숫가루로 먹을까하다가 밥먹고 나가야겠다싶어서
후다다닥 밥하고 먹고 외출 ㅎㅎ
그래그래. 밥은 거르지말자< 으히히

아직 전화가 없는 관계로
지난주 부재중 못받은 우편물땜에 공중전화로 우체국전화하고
다행히 오늘 다시 보내준다고 ㅋㅋ
한자로 보내진거라서 내 이름 확인하는데 막..
금의 O, 교토의 O, 아름답다의 O.. ㅜㅜㅜ
요미가나 다시한번 알려드리고 (먼산)

아는동생만나러 모처럼 시내외출 :$
얼마만에 가는 남바, 신사이바시더냐 ㅜㅜㅜㅜㅜ
너무나도 익숙한 그곳.
나츠카시이나~

그나저나 도톰보리 공사는 어느세월에 끝나(.....)
점점 규모가 커져가고 있는듯하고-_-;;;

 

돌아오는길에 우메다역에서 집어온 간사이쓰룻토패스 아소비맙 5.6월호
쓰룻토패스로 갈수있는 관광지 소개.
격월로 나오는듯한데 괜찮은 정보 얻기좋을듯.
아까 우메다역에서 쓰룻토패스 종류별로 판매하던데;;
첨보는 종류가 꽤 많았다는. 많이들 사고있었다 ㅋㅋ

우메다역 한큐라인 에스카레이터 타는곳 옆에 큰서점있길래 구경
한류코너에서 잔뜩모인 오바-상들이
배용준 잡지들고 스고이스고이를 외치고계셨심 ㅜㅜㅜ



집으로 돌아왔더니 미유키언니로부터의 우편물.
이게 지난주 부재중이라 못받은 그 우편물 ㅋㅋㅋ
유앤제이 회보, 유앤제이 회원 갱신알림 (돈내러가야지-_-)
유앤제이 히로키복귀관련 엽서.
킨키회보, 그리고 미유키언니로부터의 편지 ^^

흑. 미유키언니 오이타공연보러가서 얏스랑 악수했다고 ㅜㅜㅜ
친구는 무라카미랑 악수 ㅜㅜㅜ
그래.. 내가 못간 홀 공연. 미유키언니가 잘봣으니 된거지 (의기소침)


광랜도 신청 +ㅅ+!
미소가 카와이이-한 히카리 직원와서 냉큼 ㅋㅋ
...은 아니고 원래 요도바시 가서 할랬는데
어제 집에 방문해줬다가 내가 오늘 다시오라고해서
일부러 다시 또 방문. 조건도 괜찮길래 가입했다. 으흐흐
그럴려먼 내일이나 모레 일단 케-타이좀 만들어야(...)

미우라 료-헤이라는 직원이었는데;
가입신청서란에 생년월일 쓸때 자기랑 같은또래같다고 하더니
쓰고나서 암말이 없더라는 ㅋㅋ 물어볼껄 <

뭐 어쨌거나 순조롭게 잘 설치하고 (얼마나 걸릴려나 -ㅅ-)
나도 100k넘는 속도로 다운좀 받아봅시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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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통비만 820엔 ㄷㄷㄷ
그 가까운 남바갔다오는데 ㅜㅜㅜ

교통비무서워서 어딜 나갈수가 없는거야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