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기 *-_-*

2008. 2. 23. 22:07 | Posted by 비누인형

1. ↑↑↑↑↑ 호시이모노 (............)
긴타마 요로즈야대소동 DS 소프트 ㅎㅎ
오토세상에게 집값갚는 게임이라는데 완전 갖고싶고 T_T
단지 너무 비싸다는거? T_T


2. 요즘도 여전히 긴타마에 빠져지내고 있심. 50화 넘었다!
거의 뭐.. 예전에 테니프리 이후로 심하게 빠져버렸;;; 으하하;;
닌텐도도 여전히 신나게 하는중 :$
피크로스 잼났는데 (로직게임) 마지막단계까지 다해버려서 (..)
그래도 요즘은 출퇴근길에 슈퍼마리오로 +ㅅ+
죽을때마다 좀 짜증나긴하지만 이게 은근 중독;;


3. me and my girl 아마미유키 누님버전(95년) 동영상 구했심 -_-v
역시 예매하길 잘한듯. 워낙 평이 좋은 작품이네 으히히
내일 아마미누님버전 보고. 담달에 보고 비교분석 들어갈예정!


4. 4월초 엔도리씨 싱글&앨범 동시발매. (244 endli-x 로 개명 ㅜㅜ)
이번 앨범은 한정A,b 통상 세가지버전 -_-
예전엔 안그랬쟎아! T_T
울면서 일단 주문들어감(.......)
4월 콘서트는 나라&오사카 신청들어감.
제발 붙어라붙어라 T_T
에이또는......ㅜㅜㅜㅜㅜㅜ


5. 요즘 겐상(에이또팬) 히카와상(뉴스팬)과 나의 주된 화제는
어김없는 쟈니즈 (.......)
특히 에이또콘발표, 엔도리콘발표로 시끌시끌;;
그와중에 코야마팬인 히카와상은 코야마부타이..
오늘은 헤이세이점프콘 갈까말까 그러고있고 T_T


6. 이런와중에... 비누씨..
3월초발매 트리에이 베스트앨범 초호시이나 (먼산)


7. 다음주 발매 아무로쨩 라이브디비디도 호시이나 (먼먼산)
대량판매가 예상되는 상품은 강화타이틀이라고해서
예약토크라던가 예약광고포스터라던가 집중적으로 하는데
이번달은 아무로쨩 라이브가 대상상품;
현재 예약수도 150건 넘은거같고; 암튼 대단한 인기!
예약광고 코너쪽에 가면 아무로쨩 지난 라이브디비디가 흐르고있는데
뭐 나도 우리바 정리하다가 거기서 멍-하니 아무로쨩 보고있곤하니까 ㅎㅎ


8. 이번주부터 신보 입하가 발매일 전날 아침으로 바뀌는바람에
화욜아침 정말 정신없었; (원래는 월욜밤에 입하였음;;)
바쁜 날들을 보내다보니 하루하루 빨리도 가는구나.


9. 오늘 조례는 book 담당사원 이시카와상.
머리숱 좀 없는거빼면(..) 얼굴은 딱 내타입 (퍽)
게다가 썰렁한 유머러스함까지 겸비.
오늘은 12시 in이 나밖에 없어서 둘이 조례했는데;
막 이런저런 일얘기랑 하다가 결혼얘기로 이어지고;; (....)
(2월말로 결혼으로 그만두는 사원얘기로 시작 <- )
뭐 결론은 남은 기간 열심히하자는걸로;; 으하하


10. 퇴근하는길에 집근처에서부터 눈이 내리기시작!!
오사카와서 세번째보는 눈이다.
금새 녹아버리는 눈이긴하지만.. 양도 적고.
그래도 어두운 밤. 하늘에서 내리는 반짝이는 눈.
참 예뻤어..


11. 지난 여름이후 처음으로 스타벅스 재방문.
여기서는 왠만하면 밖에서 커피안마시는지라;
요즘 계속해서 너무너무너무 생각나서 화이트쵸코모카 결국 사뭇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내 베스트였던 별다방 화이트쵸코모카.
일본쪽이 좀 더 달긴하지만 역시 맛있어. 벌컥벌컥.
그랑데 시키려다 톨로 주문했는데. 배불리마셨다.
너무 달아서 커피느낌도 안들었는데
역시 양이 많았나. 하나도 안졸리네 -0-


12.  그제 어제 12도 11도로 완전 따습;
두꺼운 외투가 무색해질정도로 따뜻해서 봄이오나싶었는데
오늘아침부터 강풍에 소나기에 저녁엔 눈까지.
내일최고온도는 다시 5도;
교토마실갈까했는데 일단 보류 -_ -
좀 더 따숩아지면 움직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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