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2008. 3. 16. 20:26 | Posted by 비누인형


오늘의 짤방은 긴타마 카구라쨩.
이번엔 기묘한이야기 타모리상 패러디 T_T


1. 벌써 3월의 반이 지났슈
책장넘기는 속도로 날짜가 가는 느낌이랄까;
아쉬우면서도 또 빨리갔으면하면서도
시간아 멈춰라~ 싶기도한 복잡한 심정.


2. 담달 큐슈 뱅기예약완료. in 오이타 out 후쿠오카
이제 변경도 취소도 안되서 안갈수도없다 으하하;;
후쿠오카 호텔도 예약완료했고.
제발제발 날씨야 좋아라~~~


3. 오늘 라볶이 시도해봤는데 나름성공. 맛있었어!
근데 언니님이 고추가루 많이<라고 해서
왕창넣었다가 고추가루 범벅이되는바람에
많이 매웠다 아주아주 많이 ㅜㅜ


4. 그래서 먹고나서 냐오언니로부터받은 차세트로
차 여러잔 홀짝홀짝:$ 속이 진정됐어라 :)


5. 지난주에 코구치군한테서 김상 화내니까 귀엽다는 소리들었슈 -0-
코구치군 너무 야사시이한데.. 알고보니 렌탈플로어 OO양과 열애중 ㅎㅎ
지난 노미카이때 요걸로 완전 뜨겁게 달아올랐더랬는데 ㅎㅎㅎ


6. 오늘 쉬면서 마법에 걸린 사랑 & 점퍼 두편봤심.
마법에 걸린사랑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판.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등 패러디의 조합 <
꽤 유치하면서도 밝고 재밌었다.
그나저나 우리 사이클롭스는 왜 자꾸 그런캐릭터만 ㅜㅜ

점퍼는....-┏
뭔 내용이야! 극장에서 볼뻔했는데 안보길잘했;
좋은소재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_-;;


7.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한낮에는 19도 정도.
옷입기가 아주 애매해 -_ -
왠지 봄없이 여름되려고 하는 분위기?;;
뭐 덕분에 빨래는 아주아주 잘 마름.
오늘도 빨래가 뽀송뽀송 잘 말라서 기분좋은 김비누씨.


8. 긴타마 70편 돌파.어느새 이렇게 봤냐.


9. 편도선 부은듯. 좀 기분나쁘게 아파 -_-;;
일찌감치 씻고 따습게하고 물마시고
향피워놓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아. 이 향 정말좋음. 안정된다.. (냐오언니 땡큐♡)


10. 이제 얼마 안남았다. 다음 한주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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