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横浜スタジアムにて。


音野祭 가 있었던 요코하마 스타디움 현장스케치 ㅋ
사진이 쫌 많아서 -.- 그냥 뭉뚱그려 합쳤숑333

 

아침일찍 요코하마 도착해서(한 9시쯤?) 유즈메구리하면서 잠시 들른 요코하마 스타디움.
주차장쪽에 후지테레비 장비차(3번째사진)가 보이길래 촬영하러왔나 싶었다능
(메자마시에도 나왔고, 후지 케이블로도 라이브 방송예정)



점심먹고 오후 1시쯤 다시 도착한 요코스타에서. 굿즈 구입중 ㅋ
아침 9시에 도착했을때 이미 굿즈줄이 꽤 길었었던터라
아예 오후에 오자 생각했다가 그나마 일찍온게 1시쯤이었음;

그나저나 굿즈줄 도대체 몇시부터 와서 기다렸던건지;
프로듀서 츠타야씨도 자기 블로그에 리허설땜에 아침일찍왔더니
굿즈땜에 줄서있는 팬들보고 캄착 놀라셨다고 ㅋㅋ

암튼 오후 1시쯤 왔을땐 한 15분정도 줄선후에 굿즈 get 성공!



굿즈사고나와서 오후 1시반쯤 요코스타 주변.
이미 하늘은 회색구름 찾아볼수없는 청명한 하늘
단지.. 태양이 쫌 많이 뜨거웠다는거? ㅜㅜ
예보에 흐린다고만해서 썬크림 안바르고왔다가 죄다 탔다.
나 이제 시계 안차고 있으면... 멀리서보면 하양팔찌 찬줄알껄 ㄱ-



스타디움 앞 여기저기에서 유즈 카피밴드의 노상라이브가 :)



유즈 노래에 맞춰 누군가가 손수만든(아마도 엄마? ^^) 유즈옷을 입고 춤추던 아이(첫번째사진)
유즈 노래에 맞춰 옆에서 유즈 안무를 보여주던 기타가와 유진옷을 입은 팬들 ㅋ(두번째사진)
오카무라쵸에서 온듯한 나이드신 분들의 라이브(세번째)
첫번째 두번째에서 연주하고있던 혼성듀오. 글쎄 저 기타케이스에 유즈의 싸인이!



혼성듀오와, 뭔가 어울리지않지만 탬버린으로 장단을 맞춰주던 아저씨. (첫번째)
온야사이 시작전까지 비누씨와 함께 계속 노래했던 코코로네(心音)라고 하는 여성2인조(2번째)
그리고 온야사이T셔츠 및 직접 제작한 T셔츠를 입은 유즈팬들~~
온야사이 사전통판용 T셔츠를 비롯 옷색상도 역시 유자색이 많았던 ㅋㅋ
아아 이런 노상라이브 밴드들 너무 보기좋았다.온야사이전까지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다능



푸른하늘에 기구가 떠다니고
그와중에 거리에선 'NHK 사죄하라'라는 단체 시위행렬 ㅋ

그리고!!!
스타디움앞에서 돌다보니 도로쪽 어디선가 이치고의 음악이 들리길래 찾아봤더니....
유즈의 이치고 싱글 홍보용 오토자동차 ㅋㅋㅋ (세번째,네번째 사진)
저 사진 양 옆, 뒷면에 붙이고 이치고음악 최대음량으로 해놓고
스타디움 주위를 뺑뺑~ 계속해서 돌고돌고돌고~
스타디움앞에서 몇시간동안 기둥하면서 정말 제대로 수십번은 본듯.
모르는사람이 볼까봐 촘 부끄러웠지만 ㅋ 완전 대히트ㅋㅋㅋ



라이브가 끝난 후, 요코하마 스타디움 앞
온야사이는 끝나도 그 훙분과 열기는 사라지지않는다~!
공연장을 떠나지않고 다시 시작되던 노상라이브. 함께 부르는 팬들
땀에젖은 타올을 들고 마지막 기념촬영하는 팬들
그리고 나처럼 이 분위기를 즐기던 팬들 등등등
아아 다시 생각해도 흥분된다 ㅜㅜ



그리고 물론 여러 협력체(?)에서도 화환들을 보내주셨음
유즈 소속사 사장님으로부터, 유즈가 노상라이브했던 이세자키몰,
B=PASS, 후지테레비 (보쿠라노온가쿠, 뮤직페어, 도모토쿄다이 뭉뚱ㅋ) 등등등



이날 구입한 굿즈. 온야수, 우치와, 팜프!
그리고!! 나츠이로 때 내앞으로 떨어진 반짝이 색종이 ㅋㅋ
기념으로 데려왔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