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6

1. 오늘 34.4 도였대.
그래 많이 더웠다 ㄱ-
땀은 둘째치고 숨쉬기 힘들...-_-


2. 멀더스컬리 카툰가방 주문. 으헤헤
때마침 공구시작해서 바로 신청해버렸.
나이스 타이밍!


3. 온야사이 타올 드디어 빨았다~~
그 뜨거웠던 온야사이날 반나절을 목에 두르고
라이브내내 내땀과 함께했던 그 온야사이군 타올..
보름만에 세탁 <<-


4. 주말동안 십이국기 하나도 안읽었어 orz
활자울렁증이야뭐야. 왜이리 읽기가귀찮아...-_-
사실 어제 만화책 왕창 빌려서 쌓아놓고 볼라했는데
읽기귀찮아서 포기(..)
이러다 이제 고대로 도서관 반납? ㅜㅜ


5. 주말에 캇파 쿠 + 볼트 봤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론 볼트의 압승? ㅋ
캇파쿠우는.. 뭐랄까.. 심심했어. 사실적이면서도. 싫은것도 나오고.
그리고 뭣보다. 쿠우가 안귀여웠어-_- (캇파가 그정도면 양호한가-_-)
그에 반해 볼트는 우선 볼트가 왕왕 귀엽고 감동적이고 훈훈한 스토리.
오랜만에 애니메이션보면서 눈물 질질 짰네 <-
(이런식으로 감상 포스트 ㅋ)


6. 코짱. 1시간에 생맥주 8잔이라니.
역시 술좋아하는건 못말려..
그나저나 술들어간 코짱. 왠지 귀여울꺼같아 *-_-*


7. 벌써 11시. 시간은 왜이리 빨리만가는가.
그분의 말처럼. 時間が経つのは早いもんだな。
어쨌거나 적당히자고 일찍일어나는 김비누씨
딴짓좀하다가 잠자리에 들겠어라.

그럼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