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野祭2009 - 카나가와현 입회・음악부분개최!


유즈 x 키마구렌 x 이키모노가카리

카나가와출신이라는 키워드로 모인 온야사이(音野祭) 팀.
요코하마(横浜), 즈시(逗子),에비나(海老名)의 카나가와 각도시의 매력을 함께 나누고,
각 그룹의 생태조사도 실시. 정예멤버 7인의 대담은 어디로 향하는가?
잘 감상해주시길!


<ゆず>

北川悠仁*키타가와유우진 1977년1월14일생
岩沢厚治*이와사와코우지 1976년10월14일생. 모두 요코하마(横浜)출신.
97년 「ゆずの素」로 CD데뷔. 이듬해「夏色」가 스매쉬히트. 첫번째 앨범「ゆず一家」로 일약 전국구가 되었다. 지금까지 28개의 싱글, 9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9월에 뉴싱글 「虹」(일본생명 CM송)의 릴리즈가 결정. 가을에는 뉴앨범 「FURUSATO」의 릴리즈, 그리고 동 타이틀의 투어가 결정되었다.

<キマグレン>

KUREI*쿠레이 1980년 7월 17일생
ISEKI*이세키 1980년 10월 17일생. 모두 즈시시(逗子市) 출신.
07년 미니앨범 『LIFE』로 인디즈데뷔. 08년『あえないウタ』로 메이저데뷔. 2번째 싱글『LIFE』의 히트로 첫번째 앨범『ZUSHI』는 첫등장 1위를 기록. 지금까지 5작품의 싱글과, 2개의 앨범을 발매, 2번째 앨범 『空x少年』이 절찬발매중. 가을부터는 투어가 결정. 여름한정 라이브하우스 「音霊 OTODAMA SEA STUDIO」의 운영도 하고있다.

<いきものがかり>

水野良樹*미즈노요시키 1982년 12월 17일생 에비나시(海老名市) 출신
吉岡聖恵*요시오카키요에 1984년 2월 29일생 아쯔기시(厚木市) 출신
山下穂尊*야마시타호타카 1982년 8월 27일생 에비나시 출신
아쯔기,에비나와 오다큐선에서 커버곡을 중심으로 노상라이브 활동을 시작함.
인디즈시절에 3장의 CD를 릴리즈. 06년 싱글 『SAKURA』로 메이저데뷔. 지금까지 14개의 싱글, 3개의 앨범을 발매. 14번째 싱글 『ホタルノヒカリ』절찬발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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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川(이하 北)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행을 맡은 유즈의 키타가와 유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音野祭 팀(이하 音) 안녕하세요(웃음)
 저희 유즈도 데뷔 12년째에 접어들었고, 그리고 올해는 요코하마 150주년이라는 큰 행사도 있어서 요코하마에서 꼭 이벤트를 열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카나가와에는 사잔올스타즈나 오다카즈마사와 같은,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이 많이 계시긴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를 열어갈 친구들과 함께 이벤트를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두팀에게 제의를 하게 되었지요.
岩沢(이하 岩) 맞아요, 모두의 공통점은 카나가와 출신. 하지만 각 도시마다의 성격같은건 미묘하게 다르지만 말이죠.
水野(이하 水) 저희는 에비나(海老名) 출신.
山下(이하 山) 현중앙(県央:행정,산업면에서의 중앙이 아닌, 지리적으로 현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지역) 인곳이죠. 유즈는 요코하마(横浜), 키마구렌은 쇼난(湘南).... 실은 저희들, 두팀에게 엄청 컴플렉스 갖고있다구요(웃음)
 역시 있었어???
 물론 저희 고향은 너무 좋아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나가와출신? 요코하마? 쇼난?」이라고 꼭 물어본다니까요.
 에비나라고 하면 아는사람이 없으니까요.
 에비나 라고하면 서비스에리어(サービスエリア: 휴게소) (웃음)
KUREI (이하 K) 그래도, 에비나의 서비스에리어는 장난이 아니라구요.
吉岡 (이하 吉) 나왔다-! (웃음)
 전 서비스에리어에서 아르바이트 했었어요
 했을꺼같았어.
 어떤 아르바이트 했었어?
 우동 만들거나, 카레 만들기.
 아침마다, 우유병 바닥같이 생긴 안경을 쓰고 말이죠(웃음)
 여행 집합장소지, 에비나는.
 저흰 항상, 어디갈때마다 서비스에리어에서 집합, 서비스에리어에서 해산.
 서비스에리어에서 돌아오는거야?
 산보겸해서 에리어로 했었어요. 실은 에비나시에는 요시노야가 유일하게, 서비스에리어에밖에 없어서, 요시규(よしぎゅう: 요시노야규동) 먹으러갈까..라고 하면 서비스에리어였죠.
 중학교때 지나던 길도 서비스에리어. 「에리어에서 차마시고 가자고~」
 하~ 그랬군.
ISEKI(이하 I) 에리어라고 하는군~.
 에리어까지는, 집에서 얼마나 걸려?
 집에서 5분 정도... 집에서 바로 보일정도니까요.
 K   즈시(逗子)에는 마츠야(松屋)가 생긴것만으로도 난리라구요.
 I  즈시에는 바다밖에 없지(웃음), 아, 와라와라(笑笑: 외식체인)는 있어.
 이키모노가카리는 즈시에 가보거나 한적있어?
 즈시근처는  에비나에서 드라이브로 가기에 딱 좋은 거리죠
 차로 30분정도면 갈수있어요.
 요코하마에서도 그정도면 갈수있으니까 딱 좋은 느낌이네.
 I    왠지 즈시가 시골이 되어버린거 같지 않나요?
 K  요코하마에서 내려와야하는 듯한...게 아니라구요! 즈시는 모든 사람이 모여드는, 멋진 곳이라구요. 차가 없으면 좀 곤란하겠지만요.
 I  참고로 저는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면허가 없어요.
 짐칸이 붙어있는 트럭이라던가, 엄청 잘 어울릴꺼같은데 말야(웃음)
 그건그렇고, 각지의 명물이라던가 있어?
 시로코로호르몬(シロコロホルモン)이 있어요! 전국 B급 구루메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녀석이죠, 전년에(せんねんに)。
 I  천년(千年)???
 전주(先週)의 先
 작년이네(폭소).
 어떤 음식이야?
 호르몬을 자르는 방법이, 다른 도시랑은 좀 달라요. 보통은 내장을 가로로 잘라서, 펼쳐서 먹는데요. 시로코로는 동그랗게 잘라서 먹죠. 그래서 야끼니꾸같은 구이랄까요.
 K   헤~
 그래서, 이름이 뭐랬지?
 시로코로호르몬.....
 뭔가 대충 만든듯한 이름이네(웃음)
 아~~ 좀 상처받는다구요, 그런 발언!
 참고로 우리의 자랑거리는 키요켄(崎陽軒)의 슈마이도시락이지.
 아아아~~
 그건 정말 맛있어.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않으니까.
 K  요코하마는 역시 강하네요!
 뭐.. 요코하마는....강하지~. 그럼 즈시는?
 I   즈시에는 대신에 OTODAMA(키마구렌이 운영하는 해변에 있는 라이브하우스)가 있으니까(웃음)
 나왔다-. 지금 광고하는거구만. 그럼 음식중에선?
 I  바다밖에 없으니까요~
 K   그다지 명물은 없네요.
 아쯔기(厚木) 에비나의 승리~~!
 K   아, 타마야(珠屋)의 복숭아롤케이크는 맛있어요. 추천입니다.
岩 그런데, 카나가와 전체적인 명물이라고하면, 뭐가있을까.
 네! 네! 네! 역시 이에케(家系) 라면이죠!
 나왔다~~(박수). 훌륭해!
 우리세대때부터 이에케 라면 붐이 시작됐었지.
 K 요시무라야(吉村家). 칸니야(環2家), 이찌로꾸야(壱六家)...
 최근엔말이죠. 아쯔기에 요시무라야 직계점이 생겨서, 자주 가고있어요.
 그러고보니, 요전에 키마구렌 두사람이, 편의점에서 라면 사먹었다고 들었는데말야.
 I    편의점앞에 둘이 앉아서...
 K   어떤 모녀가 다가와서는, 키마구렌도 컵라면을 먹는군요, 라고 하더라구요(웃음). 그거야 물론, 먹는다구요!
 그래도 이에케 라면가게가 꽤 있잖아. 왜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먹는거야.
 K 배고파서, 못참고그만...
 I    중요한건, '키마구렌은 소박하다' 라는거죠.
 이상황에 뭔 어필이야? 그나저나, 모두들 이에케 라면 제대로 먹을수있는거야?
 기름은 약간만해서.
 난 말이야. 최근, 필사적이되버려서 말이지. 먹은후에 3일간은 위가 사망해버린다니까(웃음)
 그 라면먹으려면, 스케쥴이라던가 조절하지않으면 안되지.
 3일전부터, 야채라던가 과일이라던가 양껏 섭취하도록해서 말이지(웃음)
 K 요전에 갔을때는, 반은 네기동, 반은 라면으로했어서 괜찮았었어요. 면은 좀 단단하게, 맛은 연하게, 기름은 적게.
 난 기름은 꽤 진하게해서 먹어. 김은 국물에 넣지않은 상태가 좋아.
 전 국물에 담궈서 먹는게 좋아요
 전 시금치는 양껏 넣고싶어요. 그래야 야채를 먹은 기분이 드니까. 시금치, 초록색이고 말이죠.
 발란스가~.
 김은....
 초록색이라니???
 I  모두들, 천천히 이야기하자구요, 라면 얘기를 하면, 이거야원, 끝이나질않겠어요.
 그렇다면, 카나가와의 명물은 이에케 라면으로 마무리해도 될까요?
 네-에.
 그럼, 카나가와 이야기를 좀 더 해볼까. 현민성(県民性) 점이라고 다들 알고있나요? 카나가와 남자는 담백하고 싹싹하고. 느긋하고 사교성도 있는, 여러모로 멋진척한다고...하는.
 왠지, 그런 성격은, 쇼난요코하마의 멋드러진 느낌이 나는데요.
 약간 허풍쟁이의 경향이.
 저희 멤버 두사람은 완전히 딱 들어맞네요(웃음)
 일보다는 유흥에 낭비가 심하지.
 맞아맞아! 어떤건지 알아!
 쇼난은 자존심도 강하고, 안티 요코하마.
キマグレン 우하하하.
 K 그래도, 즈시는 쇼난이 아니다..라는 설도 있어요. 에노시마(江ノ島), 치가사키(茅ヶ崎), 쯔지도(辻堂) 근처는 쇼난! 이라고하는 오오라가 있죠. 근데 저희들이 가면, '즈시는 쇼난이 아니다' 라고 생각되니까 왠지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래서 쇼난에 안가고, 요코하마에 가요.
北 참고로 여자의 성격은, 지적이고 센스가 있다고.
 I    휘~~휘~~
 (싱글벙글)
 카나가와는 도쿄보다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지역의식이 강하고, 프라이드가 높아. 인생을 즐기는게 모토.
 이키모노가카리 멤버가 보기에, 요시오카상은 어떤가요?
 지적이지는 않네요. 센스는....
 저기요, 안됐다는듯이 보지말라구요.
 그나저나, 우리 카나가와인에게 도쿄란 어떤 이미지일까?
 우리에게있어 도쿄는 마치다(町田: 카나가와현에 인접해있는 도쿄 최남단 시)네요
 즈시에 있어 도쿄는?
 I  그다지 잘 안가요. 그래도 중학교때는 '시.부.야' 라던가. '하.라.주.쿠'는 갔었어요
 역시 도쿄에는 이길수 없어.라는 마음도 있어요.
 패배선언찬성. 나도 그렇게 생각해.
 K 그래도 결과적으로, 카나가와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쿄도, 왠지 조금 떨어져있는 장소라 그런지, 가는게 귀찮다고 해야할까.
 쇼난이랑 요코하마는 남부쪽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가지가 주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런 말도 가능한거아닐까요~. 저희들에게있어 번화가는 마치다밖에 없어요.
 K   마치다는 그다지 가본적이 없네~
 얼마나 걸리는곳이야?
 30분정도
 I  요코하마에서 나가는 느낌이네.
 아쯔기에 없는건, 마치다에서 사요.
 마치다에는 커다란 샵도 있어요! 마루이나 109라던가 말이죠. 아쯔기 에비나 사람은 도쿄를 동경하는 마음이 강해서요. 도쿄와 아쯔기의 중심에 있는 마치다 정도가, 적당한 느낌이예요.
 이키모노가카리의 노래중에서도, 도쿄라는 말이 꽤 나오죠. 이 "도쿄" 라는 말을 사용하는 느낌이 굉장한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도쿄와의 거리감...멀지않지만, 가깝지않은.
 I  음~ 즈시는~. 하와이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도쿄에 대해, 부럽다거나하는건 전혀 없어. 즈시는 즈시!
 뭔가, 괜찮은 이야기를 해볼까..라고 생각했더니, 여기 자신만만한 녀석이...
 K 그래도 커다란 샵은 없어요. 즈시자체가 화려한 동네가 아니라서, 신경안쓰죠. 다들 비치샌들 신고 다니고. 「너 비치샌들 완전 멋있잖아! 어디서 산거야?」「오.겐빼이의? 신작모델 들어온건가~」라는식의.
吉 그런데 겨울에도 샌들 신어요?
 I  겨울에도 샌들이예요.
 동상걸리거나하지 않아요?
 K 감상적인 질문이네요. 즈시는 춥지않아요. 단지, 데뷔당시, 카와사키(川崎)에서 맨발로 노상라이브 했을때 콘크리트가 발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았어(눈물)
 I    너무 추우면 척 하고 달라붙어버리죠(웃음)
 그딴거 몰라-!! (웃음) 맨발로 해본적 없으니까.
 K 이전에, 제가 뉴욕이랑 일본을 왔다갔다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뉴욕도 반바지에 티셔츠 샌들로 갔었어요. 9월정도는, 뭐 괜찮다 정도랄까. 10월은 날씨가 좀 이상해지기시작해서. 11월은 폭설. 무릎까지 눈이예요. 그래서 샌들 신고다니면, 발등에 털이 생겼었죠.
 푸하하하 (웃음)
 인간의 환경적응력이란거구나.
 K 맞아요!
 꺄- 싫다- 너무해!
 K 분명 그전까지 없었는데, 갑자기 털이 났어.
 I    완벽하게 비치샌들 형태로 생겼어요
 K   생명의 방어본능인거죠
 어떻게보면 건강하다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야인(野人)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이번에는 각 그룹의 역할분담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싶네요. 각 그룹의 리더는?
北 / 水 저-요!
 그런데, 리더는 의논해서 정한건가요?
 이자카야에서 어쩌다보니 떠맡아 하게됐어.
 전요, 실은 자칭 리더예요
 앙케이트라던가, 찌라시로. 리더 란이 결성당시 나와있었거든요. 그랬더니 모르는 사이에
미즈노 요시키=리더, 라고. 자기가 써놓았더라구요
 리더는, 그런걸지도 모르지. 키마구렌은?
 I  다들, KUREI 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실은 접니다. 아마도.
 K 뭐, 상당부분은.
 결정사항은 리더가?
山 요시오카&미즈노가 의논해서, 저한테 확인하러 와요.
 그렇게 대부분은 결정되죠.
 그건, 리더가 하는일이잖아.
 맞아요, 우라리더(裏リーダー). 저랑 리더가 고생고생해서 의논하고, 야마시타군의 지시를 기다리죠.
 키마구렌은?
 K 결정은요~. 이거다 저거다, 계속 이야기해보고, 마지막으로 딱 떨어지는 결론을 찾아네요.
 I    어제도 밤 2시정도에 수록이 끝나고, 그때부터 2시간정도 이야기했어요. 쇼난을 차로 빙빙 돌면서. 집에 돌아오니 아침 5시 30분. 참새가 짹짹.
 K 납득할때까지 논리를 펼치면서 이야기해요.
 좋은관계잖아~
 I    유즈 두사람은 어떤가요?
 우리는 빨라, 2분정도.
 예전부터, 짧았어~
 내분이 일어나지않도록, 사전준비를 확실히 하고나서야 이야기를 시작해.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나눠져있지. 난 어느쪽이냐면, 분산되어있는 것들을 밸런스 좋게 정리해서 가는 역할
 그러면, 내가 빈틈을 메꿔가지. '어이~ 여기 먼지있다고' 같은(웃음)
 하하하하(웃음)
 내가 비전을 제시하고, 마무리하는게 이와사와군. 참고로 단체모임이라고 하면...
 그건 얘기가 달라지지. 술이 들어가면~(웃음). 관계성은 바뀝니다 (웃음)
 K   저희들은 말이죠. 키마구렌을 하는것보다, 회사일 하는것보다, 단체모임에서 두사람의 본성을 가장 잘 나타내요. 눈으로 대화가 가능해!
 아하하하(웃음)
 K '아, 응'의 호흡은 최고로 잘맞아요.
 그런데, 멤버중에 여성이 있다는건 어떤 느낌인가요?
 음~ 자주 듣는 질문이네요. 「멤버중의 누군가와 사귀고 있지않아?」라던가. 하지만 전혀~ 여자로서 의식하고 있지않아요.
 그걸 TV에서도 확실하게 말하고있죠. 뭐. 상관없긴하지만(흥)
 K   어느쪽이든 좋아하거나 하지않아?
 그렇지않아요~. 츳코미가 꼭 미팅같은 느낌이네(웃음)
 정말로 놀라울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처음부터. 안녕- 이라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유즈의 夏色로 첫 연주를 맞춰보았었죠.
 I    오! 여기서 또 유즈에게 어필! 유즈상~ 주가 올라가고있는데요?
 우리들 이제 완전히  family 이니까(웃음). 근데, 키마구렌은 여자멤버가 있으면, 발란스가 확실히 무너져버릴꺼같아.
 K   들어오게되면 아마도, 귀찮아질테니까, 신경쓰지않으려고 할꺼같아요.
 I    거짓말쟁이~~. 니가 음악 시작한 이유 얘기해버릴꺼야!
 K   제가 음악을 하게된 계기는.... 맥도날드에 엄청 귀여운 점원이 있어서, 제 사랑을 호소해보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손님으로서는 좀 불리한 입장이니까, 점원이 되려고 생각해서 다음날 면접을 보러 갔었죠. 그래서, 합격하고 들어가 제 마음을 전했고. 그녀가 기타를 하고있다고해서, 자 그럼 나도 밴드를 해보자! 라는게 되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기타할사람 찾고있어」라고 그녀를 꼬셔봤는데... 사귀긴했지만, 요. 하지만 결국 밴드에는 여자는 필요없어, 라고 생각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그럼, 여기있는 멤버들중에서 골라보는건 어떨까?
 I    전 두들길래요. 드럼. 유즈 뒤에서.
 노래해보지~. 근데, 원래는 나도 드럼을 했었으니까, 트윈 드럼 유닛을 만들어보는것도..
 K   거기다가 보이파- (보이스퍼커션: 비트박스)를 넣어볼까나?
 I    너, 비트박스 못하잖아!
 K   아니, 이번 기회에 AFRA 군에게 배워볼까 생각중이야.
 I    너, 좀 더 현실적으로 얘기하라구!
 K   드럼 유닛도 현실적이지는 않아! 잖아(웃음)
 전 하모니카 할건데, 이와사와상은 어떻게 하실래요?
 좋네~~
 I    곡을 만드는 입장에서, 만든곡을 여성이 불러주는건 정말 기쁜일이죠.
 K   ISEKI 그얘기 자주하네~
 난, 다른사람이 만든 곡을 불러보고싶어! 
 왠지 미즈노군, 섭섭한 얼굴하고있는데.
 저두요, 제 곡, 다른사람이 불러줬음 좋겠어요, 흥(울음)
 K 이러다 사이틀어지는거 아냐. 야마시타군, 지금 싸우고있으니까, 모르는척 하지말고, 좀 말려봐(웃음). 같은 멤버잖아~
 그건그렇고,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만, 슬슬 진지한 이야기로 돌아가지않으면.
온야사이에 대한 모두의 포부를 부탁합니다.
 저희를 불러주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유즈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구요. 그런 저희들이 10주년을 맞이했을때, 이렇게 초대받아서, 매우 영광이예요.
 저희 불러주셨을때, 정말 놀랐어요. 함께 연주할수있는게, 당시의 저희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엄청 긴장하고 있지만, 기대하고있어요.
 아뇨, 정말. 유즈라구요! 고등학교시절, 올나잇니뽄도 들었었고, 요요기체육관 주차장에서의 라이브에도 갔었고.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놀랄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침착하게 다시 생각해보면... 이 10주년의 집대성을 온야사이(音野祭)에서 가능할수있게 된것은 정말 기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우라리다! 그럼 키마구렌.
 I    이벤터 로서 부킹하고싶다고 생각했던 아티스트와 공연하는건, 참 재밌는 느낌이네요. 이 기회를 통해...... 재미있는 뭔가를....... 다음에도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해보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마무리했네~
 도중에 잘 마무리되지 않을것같은 부분이 몇군데 있었지만 말이지.
 위험했네요~~(웃음)
 K   제가, 음악을 시작한게 5년전. 음악을 즐기고, 음악과 진지하게 마주하던 하루하루, 매일매일이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그러한 나날들의 결과가, 이번 라이브로 연결된 이 기적에 감사합니다. 유즈라고하면,  『夏色』추억의 곡이지요. 이키모노가카리는, 5년정도 전에 음악을 듣고, ISEKI가 쭈욱 부킹하고싶다고 말했던 아티스트이고. 그러한 사람들과의 공연은 꿈만같은 일이죠. 라이브당일, 스테이지에 선 순간, 또 다시 새로운 음악과 만나게되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고있고, 또 그 시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도 주최한 입장으로 여러가지로 긴장하고 있긴하지만... 이런 멤버들이 모인 기회는 정말 귀중하지. 모두로부터 우리들이 배울점도 있고, 우리로부터도 뭔가 output이 가능하지않을까. 라고 생각해. 그렇게해서 절차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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