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일기
  - 이와사와 코지


   아아 바쁘다바뻐.
   할 일이 엄청 많다. 사람들에게 부탁받은 일도 계속해서 해치우지 않으면 안되지만, 우선은 나 자신을 강하게 하고,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많은 것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환생도 슬슬 생각하지않으면 안되고.... 아- 바쁘다.... 드래곤 퀘스트의 이야기입니다. 서브 리더입니다.
   계속 해오던 포켓몬도 드디어 목표가 세워지고, 완전히 드래곤퀘스트9로 이동하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집에서는 물론, 전국 캠페인 이동중이나 호텔, 라이브 대기실, 온갖 모든 장소에서 퀘스트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캠페인중에 삿포로에서 받았던 보물 지도 덕분에 레벨이 쭉쭉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지도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뭐, 지금까지는 아는 사람만 알아주시면(웃음).
   다시한번, 이와사와 코지입니다.
   서두에서 말한것처럼 거짓말안하고, 매일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즈입니다만, 여름 MEET THE WORLD BEAT, 온야사이(音野祭), 카나자와성(金沢城) 이벤트에 이어, 9월은 라디오 이벤트가 2곳. FM 오사카의 오사카죠홀과 닛폰방송의 국제포럼.
   죠홀의 이벤트가 여름부터(그보다 전인가) 함께해 온 츠타야군 밴드와의 마지막 세션이었습니다. 하나의 덩어리랄까, 훌륭한 그룹을 탄생시키고 그렇게 빛나는 퍼포먼스를 통해, 주인공이라는 커다란 역할을 맡게 해주셨습니다. 다시 이 멤버로 뭉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금새 또 만날것만 같은 기분도 있으면서(웃음). 무사히 해산식이라는 이름의 연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다음날 엠스테에서 드럼의 마츠키치상이 Superfly의 서포트로 와주셔서, 역시 금새 또 만나버리고 말았죠(웃음)
   국제포럼은 평소와는 다르게 토크 게스트로서 참가. 올나잇닛폰을 하고있을 당시의 동료들과 옛 이야기로 꽃을 피워가면서, 재빠르게 2곡도 연주한 유즈군이었습니다.
   그런 즐거웠던 이벤트 시리즈도 끝나고, 가을 투어를 향해 시동을 가합니다. 이 회보가 도착할 즈음에는 나이를 먹어있겠네요(웃음)
   33살로 전국을 도는 투어, FURUSATO. 너무 기대되요. 정말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모두들이 계신 곳으로 노래하러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서브 리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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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지 09년 10월호 코짱의 황혼일기.
읽으면서 첨에 코짱이 뭔소리 하는건가...했더니. 역시나 드래곤퀘스트 이야기 ㅜㅜ
유진은 조카자랑, 코짱은 드래곤퀘스트로 꽃을 피우는 이번 회보 ㅋ

FURUSATO...
나야말로. 조금만 더 기다려줘 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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