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딩하면서 영상에서 빼긴했는데..
노래 시작전에 잠깐 곡에 대한 소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추억이 담긴 노래라며,
이 탄포포(민들레)라는 곡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해주는 유진.
 
때는 거슬러올라올라 유진과 코짱이 요코하마 오카무라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그 와중에 유진이 코짱과 같은 학교였다는 걸 강조하면서, 
코짱을 가리키며 '접골원의 아드님입니다' 라고 친절히 설명 ㅋㅋ
 
아무튼. 이야기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ㅋㅋㅋ
유진과 코짱이 초등학교 5학년때.
졸업식에서 학교선생님들이 졸업생들을 향해 불러줬던 이 곡을 듣고 감동받았던 이유로부터.
모두에게 이 좋은 곡을 들려주고 싶어서 선곡하게 되었다고 하는 노래.


노래가 참 좋아서 요 라이브보고나서도 죙일 흥얼흥얼.

가사도 너무 좋고.. 곡도 따뜻하고..
유즈의 솔직한 음성이 잘 어울리는 좋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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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 이제 앞으로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