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5

눈 펑펑 내렸던 수욜 점심 피자 냠냠

아침 학원가는길에 날이 하도 좋아서
눈내린다는 일기예보 반신반의하며 우산가져갔더랬는데
낮부터 눈 왕창 내리고 덕분에 우산 잘쓰고
 집에오는 언덕길엔 지팡이로 유용하게 사용했다

 후쿠오카 D-3
돌아오는 일욜은 완전 프리하게생겼는데
뭐하고 놀까 일기다쓰면 벼락치기 돌입해야지
그나저나 후코카 눈비소식에 좌절
한국은 -10도에 -12도에 흑흑흑

티스토리 달력 당첨! 내년은 드뎌 달력받는고나
그나저나 사진공모전 선정된 사진들보는데
정말 사진잘찍는 능력자들이 많구나 싶다
난 그저 좋아서 찍는거에 만족만족

요즘은 왠만하면 이성적인 상태유지
흥분하지않고 감정적이지않고
즐거우면 웃고 슬프면 울고 가끔씩 무표정도 하면서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중

음... 양말의 효과인가 ㅋㅋ

뭐 어쨌거나. 난 이제 후코카 하루만에 따라잡기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