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이를 끌고 대부도와 인천나들이


대부도 갯벌


날씨가 끝내줬다 정말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


사실 대부도가서 바다구경 조금만 하고 칼국수 먹고 인천갈라켔는데.

칼국수가 크게 안땡기는바람에 일찌감치 인천으로 이동 <


지아니스 나폴리에서 배불리먹고 이동한 송도 센트럴파크.

이곳이 그 유명한 센트럴파크 ㅋㅋㅋ

삼둥이덕분에 더 유명해진 (나에게 있어서) 바로 그곳


해수를 끌어와서 조성한 곳이라 느낌이 새롭다


너무너무 놀라웠던건. 

돈을 얼마나 쏟아부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곳곳의 풍경


공원(이라쓰고 도심한복판이라 읽기 ㅋ)에 있던 작은 사슴공원


무슨 미래도시같은.


관람차만 있다면 약간 요코하마 느낌도 날것같고. 

사실 야경이 멋지다길래 야경이 보고싶었지만 일찍 귀가했어야했기에(..)


게다가 아파트들이 뭐 저리 높은지..


진짜 미래도시 같은ㅎㅎ


센트럴파크 광장.

오른쪽 끝에 보이는 높은 빌딩은 오크우드호텔.


외국인관광객을 겨냥한듯한 호텔들이 곳곳에 보이더라능.

센트럴파크 내에도 앰버서더 한옥호텔이 있었고.


그래도. 이 넓은 휴식공간은 

빽빽한 아파트단지에 살고있는 나에겐 무지무지 부러울 뿐이었다는거.


야경보러 또 가보고시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