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송추가마골 고기고기

엄마언니나까지 우리집 여자3인방 송추나들이

주 목적은 드라이브하고 송추에서 밥먹기 ㅋ

가는길에 티격태격했던 작은 사건도 있었으나

송추가마골 잘 도착하여 도가니갈비탕하나 뚝딱

언니님은 얼큰낙지갈비탕. 난 그냥 그렇더라능. 

엄마도 도가니갈비탕시켜서 부침개하나 추가하여 배불리 먹고

우리 세모녀 다시 화해하여 잘 돌아왔다는 후문<-

그리고 약 일주일 후 다시 송추가마골로 고고

이번엔 고기먹으러 ㅋㅋ

송추에 왔으면 역시 숯불갈비! 

잘 구워주세요. 익는다 익어~

노릇노릇 잘 익으면 그대로 폭풍흡임 ><

반찬도 잘 나오고 고기도 넘 맛있졍

그리고 드라이브하기에도 딱 좋은 거리.

담에 또 가리다. 송추가마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