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4

2006. 2. 4. 11:18 | Posted by 비누인형

오늘로 입사 4년 orz

작년 오늘 나의 포스팅을 보니 그때도 난 지쳐있었구나.
그러면서도 또 1년을 이곳에서 있었구나.
시간은 정말 무섭게도 빨리 가는구나.

가족에게 주위사람에게,또 내 자신에게.
짜증만 내고있는 요즘의 내가.
참 밉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내 자신이.
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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