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S 가요제

2004. 12. 2. 00:17 | Posted by 비누인형
오늘. FNS 가요제에 나와준 우리 킨키 >_<
여자사회자가 무려 '각꼬이데쓰네-쿄모~' 라고 해주십니다. -_-;;
(아아. 이젠 각꼬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워진 후타리인건가요;;)

그후 도리카무와 함께 잠시 인터뷰해주시고-
(이야기 하는 내내 방긋방긋-)
그리고 올해 1월의 싱글이었던
네,감바루요-를 라이브로 들려줍니다.

FNS 가요제 무대는 정말 썰~렁 했지만-
그래도 그 둘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다만....
우리 쯔요시.
뭐가 그렇게 좋은지.
마구마구 미소지으면서 노랠불러줘서...... (털썩)
뭔가 좋은일이라도 있는걸까요?
공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일까요?
이녀석의 너무 밝은 모습은.
왠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게되요. ㅠ_ㅠ
(어째서.......... -_-)

그래도 모처럼의 네,감바루요 무대 봐서 좋았으니까..;;
공연준비도 잘 하길 바랄뿐..
감밧떼구다사이 킨키!



자. 그럼 오늘의 킨키.
잠시 봐볼까요;; -_-;;



사회자가 킨키를 소개합니다-
오늘도 각꼬이하다며- 침흘리는 여성사회자 -_-;



도리카무와 함께 이야기하던중
뭔가를 생각하는 쯔요와 코이치의 미묘한 시선;
카와이이 ㅠ_ㅠ



저런 시선으로 응시하는건.
나빠요나빠 -_-;
(그렇게 쳐다보는건 어디서 배운거야;;)



꽃무늬쟈켓에 주렁주렁 달고나온 진주들과
엄청 신경쓴듯이 보이는 머리스탈까지; +_+
(언제나처럼 저 꼬물락꼬물락 머리카락 한가닥이 뽀인트;)

과연 쯔요가 아니면 그 누구도 어울리지않을 비쥬얼;;



아무나 소화못할 쯔요의 금바지, 코이치의 동바지는 대충 이렇습니다 -_-
이 눈부신 바지땜에 무대에는 이 둘만으로도 충분했던걸지도;;; -_-;;;(과연..?)



간주부분에서 각트상이 살앙스런 눈길로
따뜻하게 후타리를 바라보고 있군요 >_<
(앗. 혹시 코이치만? 뭐. 어쨌거나- 좋아요좋아~잇힝~ )

근데 저 여인네는 누구? 'ㅁ'a?



으아으아...
저 눈을 좀 보세요.
웃고있습니다.
(사실 더 웃고있던 모습이 많았지만 패스합니다 =_=)
이녀석. 오늘 네,감바루요 부르는 내내.
눈가에 웃음이 한가득 이었답니다.
으흑.. ㅠ_ㅠ

밝은거.. 좋지만.. 그래도 위험수위를 넘지말아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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