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님으로부터 음악바통 이어 받았습니닷; =_=;;;;;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대충 보니까 6-8 기가 정도?
내 외장하드에는 킨키,미스치루를 비롯한 j-pop이 주류이고;;
본체하드는 뮤지컬 ost , 팝, 가요, 애니랑 복음성가(...) 등
모두 합치면 그정도 되는듯.
최근에 산 CD
오늘 주문한 킨키,브이,미스치루 새 싱글.
지금 듣고 있는 노래
내츄럴-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뜬금없이 듣고있다 -_-; 하드 밀고나서 백업받아놨던 mp3 폴더 돌리는중;;)
즐겨 듣거나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1. このまま手をつないで/rocketman - KinKi Kids
뭐. 더 좋은 노래도 있겠지만.
킨키 콘서트때마다 항상 앵콜로 나오는 이 두곡.
나올때마다 막 감동받아버림
(이 두곡은 함께 붙어있어야 함 -_-)
2. innocent world - mr.children
미스치루를 좋아하게된 바로 문제의(;;) 그 곡.
이 노래가 94년에 발매된거라 pv 는 상당히 촌스럽.
노래를 잘 부르는건 아니지만, 잘 그려내는 밴드.
그리고 사쿠라이씨의 라이브 하나만큼은 열정 한가득.
누구에게도 뒤지지않지.
3. 浪速いろは節 - 関ジャニ∞
나 텐션 떨어질때 꼭 듣게되는 곡이네.
아니, 듣기보다는 보는건가. 우후후훗 =ㅅ=
이 라이브 보면서, 스바루 보면서는 눈물도 찔끔나고.
칸쟈니를, 오사카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는 곡이삼.
4. 風になる-猫の恩返し ending.
(고양이의 보은 엔딩곡)
애니메이션 폴더돌릴때마다 꼭 넣는곡;
보컬도 맘에 들고, 뭣보다도 단순한 멜로디가 흥겨워 -_-;;;
(비록 애니자체는 그닥..이었지만. -_-)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들 좋아라해서.
이쪽 노래들은 가리지않고 듣고있네;
요즘은 좀 소원해진게 사실이긴 하지만 -_-;;
5. 변해가는 그대 - 이승환
앨범버전 말고. 라이브버전이어야 함.
라이브에서 이곡을 들을때의 그 벅차오름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없지.
- 뭐, 특별히 즐겨듣는다기 보다는, 워낙 꽂히면 줄창 그것만 듣는 스타일이라;;;;
한달이고 두달이고 한곡만, 한앨범만 반복해 듣기도 하고.
워낙에 좋아하는것만 들어서, 좋아하는것 외에는 잘 알지도 못함-_-
바통 이어받으실 분들
뭐. 내가 블로그로 알고지내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_=;;
그냥 여기서 마치겠음;;;
(받아준다는 사람 있음 말리진 않음 → 미로야 너 할테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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