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の風を忘れゆく様に。

夏の風を忘れゆく様に。


夏の風を忘れゆく様に僕達は振り返りはしない
여름의 바람을 잊어가는 것처럼 우리들은 지난일을 되돌아보진 않아요.
遙かな未来を描くとき自由の扉は開く
아득한 미래를 그릴 때 자유의 문은 열려요

何氣ない日日の片隅には色色な忘れ物があって
아무렇지도 않은 날들의 한편에는 이런저런 잊혀진 것들이 있어
人はどうして通り過ぎたり後もどりして動けなかったり
사람은 어째서 지나치거나 다시 뒤돌아볼수 없었는지.

それでも光は溢れ それでも季節は巡り
하지만 빛은 흘러 넘치고, 그래도 계절은 계속 반복되죠.
変わらずに友の呼ぶ声がある
변함 없는 친구의 부르는 목소리가 있어요

夏の風を忘れゆく様に僕達はまた大人になって
여름의 바람을 잊어가면서 우리들은 다시 어른이 되어
愚かな世界をのぞいても自由に泳ぎ続ける
어리석은 세상을 바라고 있어도 자유롭게 계속 해쳐나갈거예요

夏の風を忘れゆく樣に僕達は振り返りはしない
여름의 바람을 잊어 가는 것처럼 우리들은 지난일을 뒤돌아보진 않아요
遙かな未来を描くとき自由の扉は開く
아득한 미래를 그릴 때 자유의 문은 열려요

夏の風を忘れゆきながら僕達は大人になるけれど
여름의 바람을 잊어가면서 우리들은 어른이 되겠지만
愚かな世界をのぞいても自由に泳ぎ続ける
어리석은 세상을 바라고 있어도 자유롭게 계속 해쳐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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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맙 2000년 014콘에서. 고로짱,나카이,싱고의 夏の風を忘れゆく様に。
개인적으로 014앨범에서 굉장히 좋아하는곡♡
왠지 요즘 내마음과 따악 맞아떨어지는듯해서 생각났다는. ^^

전주에서 웃음과 숨참으며 열심히 멜로디언을 부는 나카이와
그와중에도 진지한 모습으로 기타치는 고로쨩.
014시절의 스맙 비쥬얼은 진짜 너무예쁘고ㅠㅠㅠ

기똥차게 노래 잘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이 가사와, 이 곡과 너무 어울리는 고로짱의 목소리.
이때 고로짱 나이가 지금 내 나이랑 동갑일때.
참 좋은나이일때였던게지 <- :D

응응. 너무 좋아 이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