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6

2006. 10. 17. 00:10 | Posted by 비누인형
아아. 벌써 자정이 넘어버렸다 -ㅁ-

오늘부터 새회사, 첫출근.
6개월동안 놀다가 가는거라 두근두근 긴장은 물론이거니와,
과연 내가 이일을 잘해나갈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
새로운 직장에서, 낯선 사람들과와의 관계도 살짝 걱정.
안그래도 나 처음왔다고 낮에 스시뷔페갔었는데;
불편해서 먹는둥 마는둥;; 무슨맛인지 느끼지도 못한체 넘기기만 (..)

간만에 정장입었더니 너무 불편하고;
하루종일 구두신고있었더니 발이 퉁퉁부었다 orz
끄응. 낼부턴 좀 편하게 입고가야지.

10시 출근 7시퇴근
밤9시 학원수업시작 10시 20분경 끝나고;;
집에오니 11시 씻고나니 11시반
이것저것 정리하니 12시...;;;

하루가 후딱 가버린다.
이런생활도 금새 익숙해지겠지.
적응해나가야하는거니까. 조금만 참자!


간만에 타다시샘 수업들으니 너무 재밌었다.
밤9시 수업이지만 하루의 피로가 싸악... 풀리는건 좀 뻥이고 <-
암튼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


학원예습하고 자야되는데 졸려라;;




'Fre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8) 2006.10.21
2006.10.17  (4) 2006.10.18
스킨교체  (4) 2006.10.13
2006.10.10  (8) 2006.10.10
동욱이;;;;  (4)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