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2008. 6. 27. 07:42 | Posted by 비누인형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떠올리고 싶지않은, 잊고싶은 기억.
하지만 그러한 아픈 기억은,
돌이켜보면 소중하고 소중해서
버리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한다.

추억이란.
지우고싶다고해서 지워지는게 아니다.
지우고싶어도 지울수없는 것.


기억은 지워져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사랑은
그렇게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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