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 갔다가 고베로 고고

오후 4시즈음 모토마치쪽에서 내려서 근처 백화점에서 배회좀하다가
모토마치 상점가-> 고베 중화거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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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킨마치 광장에가니 태극권 마크 도복을 입은 분들이 쇼쇼쇼
쫌 구경하다가 양껏 박수도 쳐주고!

중화거리에서 고기만두 하나 입에 물고 메리켄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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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요 장소. 메리켄파크 바닷가근처.

날이 좋아서 참 좋았다.
04년 태풍왔을때 왔던거빼고.
항상 고베오는날은 날씨 최고였어.
(뭐 그런날만 골라서 온것도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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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메리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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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마실나온듯한 가족들도 꽤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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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랑 산책온 사람들도 꽤 보였고.
(저 까망 멍멍이가 내가 사진들이대자 마구 달려와서 캄착 놀랐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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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듣던 하양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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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랑 닮은 고베. 아아 바다 너무 좋아.
윤상 얘기들어보니 저 호텔이 그렇게 비싸지만은 않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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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로 자리를 옮겨 스누피샵 구경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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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진열되어있던 스누피들 데려오고싶어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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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샵에선 뽀뇨뽀뇨
애니메이션은 그냥그랬지만 뽀뇨는 너무 예뻐
소스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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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라 잘 안보이지만;
밥먹으러 들어가기전에 그앞에서 쇼쇼쇼중인 마술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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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먹을까 모자이크 음식점들 탐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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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 결국 빗꾸리동키에서 냠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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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래도 성수기도 아니고
덕분에 관광객도 적어서 여유로왔던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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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모자이크 근처.
요동네는 럭셔리 까페들이 늘어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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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는 사뭇 분위기 다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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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놨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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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신경이 좀 쓰이던 까페 ㅋㅋ
차랑 커피랑 술도 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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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맛보았던 덴마크 치즈케키 전문점 칸논야.
맛은 그냥 그랬었지 ㅋㅋ
근데 이번에 요거 찍으면서 놀라운거 발견.
요건 따로 포스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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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되니까 역시 멋진 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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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하버랜드에서 관람차탄적없는 김비누씨.
탑승감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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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안에서보는 고베야경 쫌 멋지다
역시 어딜가나 관람차는 꼭 타봐야대 <- (관람차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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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여유로왔던 고베를 뒤로하고 오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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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가는길에 지나쳐야하는 쇼핑몰.
여기도 변함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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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은 못보던 녀석들 ㅋㅋ
어두운데 여기에만 조명이 비치니 쫌 무섭더라는. 위협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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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이 타러가는길. 펩시넥스 이젠 마츠쥰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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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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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한큐우메다 도착.
매일같이 드나들던 여기였는데.
아 그립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