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1

2010. 2. 11. 22:37 | Posted by 비누인형


0. 간만에 긴타마 182화 짤방!☆
백만년만에 긴타마 시청. 몇화까지 봤는지 잊어버려서 찾느라 고생좀...ㄱ-;
의외로 많이 밀리진않았더라능.  
이번화는 긴타마 캐릭터 인기순위ㅋㅋㅋ
생각지도 않게 간만에 본 긴타마가 이렇게 또 나를 즐겁게 해주니..
이래서 긴타마를 버릴수가없네 T_T
물건에 불과한 저스터웨이에 밀린 삿짱이나.
별 차이도 없으면서 비교하는 신파치누나(왜 이름이 생각안나누)나..
내 개인적인 호감도에 의한 저 셋의 인기순위는 저스터웨이>>>>>삿짱>신파치누나
저스터웨이가 진리ㅋ


1. HMV에서 드뎌 답왔다 -_-
일주일 또 기다리래. 흑. 그래도 하도 뭐라해놨더니 납작엎드리는군.
어차피 기다린거. 일주일 또 못기다리겠나 싶지만.
아 정말 배송료만 아니면 내가 HMV 벌써 떠났다 -_-


2. 언니님께 옮아.. 감기에 골골;;
그래도 잘먹고 약먹고 잘쉬고했더니 오늘은 좀 살만.
몇달동안 감기따위- 모르고 살았더랬는데.
제대로 걸려서 병원도 간만에 다녀오고.
원래 먹고있는 약이랑 병행했더니 위는 막 아프고 -.-
역시. 건강제일.


3. 눈은 왜 또 내리는지. 
아침에 동생눔이 역까지 안태워다줬음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 -_-
집에오는길도 힘겨웠지만.. 뭐 내리막보단 낫고. (산동네 우리집-.-)
내일 아침엔 좀 녹아있어야할텐데... 일기예보보니 낼도 눈이래 orz


4.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K군.
집이 멀다멀다 우는소리 하길래 물어봤더니 나와같은 구민이었다(...)
난 요즘 20분 일찍 도착하는데.. 뭐. 결국 의지 문제<-
게다가 오늘 좀 몇마디해줬더니 데스노트에 적을거라며 징징댔다
물론 별로 신경은 안쓴다 - _- 


5. 오늘 아이치켄에서는 나이나이의 올나잇닛홍vol.2 선행발매이벤트.
무려 오카무라가 일일점장!
다른건 안부러운데. 오카무라가 일일점장하는건 보고싶네.
내가 아무리 사마즈좋아 웃짱좋아 외치고 다녀도.
나에게 있어 최고의 오와라이게닌은 오카무라☆


6. 오늘 CD 겟 한사람들 후기를 보니.. 일단 인당 3장까지.
500명 선착은.. 잘... 하면 될꺼같기도 하고. 무리일꺼같기도 하고.
시간적인 문제랑. 이래저래 고민. 악. 정말 선착순 이런거 싫다고 ㅜㅜ


7. 이번달 회보는 빨리 발송한듯. 티켓이랑 같이 받을수있겠다. 잇힝♡


8. 낼부터 설연휴 돌입♪ 룰루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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