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드라마

2006. 9. 29. 15:01 | Posted by 비누인형

후지(月) - 노다메 칸타빌레 : 우에노쥬리, 타마키히로시, 에이타
후지(木) - 닥터고토진료소 : 요시오카 히데타카, 시바사키코우, 아오이유우
NTV(水) - 14세의 어머니 : 시다미라이
후지(火) - 배우의혼! : 마츠타카코


대충 네작품정도 되나?
크악. 빈곤했던 3분기가 끝나기 기다렸다는듯.
4분기엔 볼드라마가 왕창 T_Tb
뭐 닥터고토 빼놓고는 두고봐야겠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요건 솔직히 캐스팅이 왕 실망 -_;
이 만화 완전 너무 좋아하는건데;;
우에노쥬리에 타마키히로시 -┏
우에노 쥬리 지금 일본에서 잘나가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너무 평범하고 연기도 그냥그냥. 노다메를 하기엔 ㅠㅠㅠ
그리고 타마키히로시는 치아키역할인데;;;
너 피아노는 칠수있는거겠지 -┏
아악. 정말 비호감배우가 치아키를 연기한다는건 ㅠㅠ
작년에 이드라마 우와사 떴을때 오카다가 이 배역이었는데 아쉽T_T
뭐. 일단. 두고보겠다 - _-

닥터고토진료소는.. 잇힝 *-_-*
그당시 첨보는얼굴 고토역 배우랑 비호감 시바사키코우라는 캐스팅에도 불구.
너무 재밌어서 03년에 매주매주 손꼽아 기다리며 열심히 보던. ~_~
작품성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잔잔한 멋진 음악과 함께 그려내던
섬마을 이야기가 너무 좋았었다는.
워낙 인기있었어서 그른가 원래캐스팅 + 아오이유우까지 합세.
그때처럼 좋은 ost와 함께 시작해주길 바라겠어용. 완전기대 :)

14세의 어머니는.. 여왕의교실 칸다쨩의 시다미라이가 주연을.
14세의 중학생이 임신을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이 성장해가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그려낸다고.
조금은 위험한 소재이지않나싶네;
뭐 한국에도 제니주논가 그것도 있긴했었지만.
각본은 하얀거탑 작가. 미스치루 신곡 타이업. (신곡기대 +ㅅ+)

배우의혼...은 그냥 아직 볼지안볼지;
3년만의 마츠다카코 드라마라 관심이 가서.
사실 뭐 마츠다카코 드라마를 잘 보진않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티비로 돌아오니 반갑쟝 :$
춤추는대수사선 작가의 각본과,
방송 연예프로덕션의 뒷얘기들이라하니 일단 기대중.


뭐. 이정도랄까.
암튼 볼 드라마들이 많아서 좋구만. 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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