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

2006.10.01

비누인형 2006. 10. 1. 23:55


나에겐 평소와 별 다를바없었던 오늘이건만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10월.

막 데굴데굴하면서 너무 게으른 주말을 보내버렸더니
12시를 향한 이 시각까지 학원예습도 안하고 -_;;
사실 또 어제오늘 드라마 한시즌 끝내는라(...)
이거 또 포스팅할려다가 삽질좀하고 -_-;;
(결국 나중에 올리기로;; ㅠㅠㅠ이노무 삽질인생)

지금 이대로 누우면 바로 꿈나라일지도(.......)


뭐. 이렇게 시작한 10월의 첫날이나,
이번달은 나에게 이래저래 의미가 있는 달이다.
뭔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나 할까. :D
나 스스로를 믿고, 강해지는 연습.

얼마전 한라산에 오르면서도 다짐했지않은가.
'이제 내가 못할건 없다!'  캬캬.

후회하지않을 내일을 위해.
간바레 비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