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인형 2009. 12. 25. 20:26



요번 후쿠오카 갔을때 다자이후 마메야에서 데려온 유즈삐-
이름도 사랑스러운(..) '유즈'삐-

입안에 넣고 한입 깨물면
살짝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유자의 향이 입안에 사르르륵~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달달한 땅콩과 어우러지는 행복한 맛!

한 번 먹기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
정신차려보니 내 손에는 빈봉지만 덩그러니(....)
몇 봉다리 더 사올껄 후회되던 순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