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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旅。

비누인형 2010. 3. 6. 22:37

↑2010년 3월의 첫 날. 변함없이 건재한 우리 츠타야☆


FURUSATO투어 추가공연 오사카 파이널의 흥분이 남은터라.
오사카 여행후기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 가운데(..)
우선 간단하게나마 이번 여행의 감상을...이랄까.
감상을 빙자한 메세지.

농담 조금 보태서. 눈감고도 다닐 수 있는 내 홈그라운드 오사카에서,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유즈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도,
물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행복이고 기쁨이었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와 함께해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든든한 마음, 훈훈한 가슴으로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거.
난 정말 왜 이렇게 행복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숑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