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

2010.05.18

비누인형 2010. 5. 18. 22:47


명동에서 업무를 마치고 느즈막히 찜닭으로 저녁해결.
밥비벼먹는데 왜이리 맛있누.
근데 양이 많아서 결국 남겼다. 맵기도 했고.
왜 덜매운맛이나 안매운맛 이런건 없나 -_-

간만에 내린 폭우로 점심때 우산쓰고도 쫄딱 다 맞고-.-
결국 감기걸릴려는지 콧물찍찍. 머리가 댕댕 거림
하긴 이 날씨에 반팔입고 휘젓고 다녔으니.
아픈건 싫은데 -_-

동생눔이 문화상품권 줬다.
이게 얼마만에 손에 쥐어보는 문화상품권인고.
이걸 어디에다 쓴다...?

압 졸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