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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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인형 2005. 7. 28. 11:13

가슴속에 담아둔 말이 너무나 많은데.
꺼내려고 하니까 너무나 가슴아파서.
다시 눈물이 쏟아져서.
꺼낼수가 없어.


난 단지...
스바루가..
우리 스바루가 보고싶었을 뿐인데...



몸도. 마음도.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