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おしゃべりの場所
검색하기

블로그 홈

おしゃべりの場所

soapdoll.pe.kr/m

비누씨의 오샤베리노바쇼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공지 おしゃべりの場所 모두보기

주요 글 목록

  • 1월 부산 1월 마지막주 급 떠난 부산여행. 보시다시피 해운대에서 1박 부산 가기전까지 서울 엄청 추웠는데.. 부산 가는날 엄청 따수와졌어.. 따뜻한 남쪽나라 갈매기떼도 엄청 많음. 인상적인건 맨발로 걷고있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는거. 광안리도 마찬가지. 부산가서 엄청 먹었는데 사진은 막상 많이 못찍음. 일단 해동용궁사 앞에서 배고파서 어묵 격파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에서. 대기번호 60번대 대기타고 무사히 볼일보고 맛나게 먹음. 항정국밥이 대표메뉴라해서 먹었는데 일단 양이 엄청 많고 맛이 있음! 먹을땐 담엔 일반 고기국밥 먹을까? 생각했는데 지나고나니 또 항정국밥이 생각남..! 친구 추천 맛집. 세이류라멘에서. 내가 먹은 쿠로라멘. 완전 내취향.. 국물까지 다 먹을 기세였으나 그건 자제함. 일단 맛이 매우 좋음..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2. 12.
  • 2021.10.31 의릉의 가을 10월의 마지막날. 가을 마실하러 의릉 산책 와. 붉붉. 옷을 입은 의릉이고나 어느새 이렇게 가을이 왔는고 소리소문도 없이 말이지 가을 속 경종과 선의왕후의 능. 예전에 왔을때는 보수공사중이드만!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한산했던 의릉 어쩜 이리 가을가을한지 불타는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 그 사이 지난주에 월요일부터 야근하느라 달렸더니 넘나 피곤하고 힘들었던 한주였는데, 그래서 이렇게 서울 하늘아래 가을이 깊어지는지도 몰랐건만 한바퀴 돌고 힐링 한가득~_~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0. 31.
  • 제주 -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지난 5월. 신혼여행때 다녀온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집에서 데굴데굴 하고 있다보니 문득 떠올라 급 포스팅 ㅎㅎ 와.. 나 결혼할때 확진자 500명이 안될때였는데, 그때만해도 500명도 많다많다 했었건만. 지금을 생각하면...(먼산) 요즘은 그저 백신이나 빨리 맞아야겠단 생각.. 뭐 그건그거고. 사실 여기서 먹기 전날 휴무일인줄도 모르고 방문했다가 큰 낭패를 보고.. (도착해서 대기가 아무도 없어서 오예 신난다했더니 휴무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9. 11.
  • 2020.04.18 경복궁 산책 5월들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어제 오늘 내린비로 하늘은 꾸리꾸리 문득 지난달 다녀온 경복궁 생각이 나 핸드폰 뒤적 날짜 체크해보니 때는 4월 18일, 어느새 한달전. 드라이브 하다가 날이 너~~~~~무 좋아서 급 산책하기로 했던 기억이.. 사실 코로나 이후로 우리의 삶이 많이 변화했는데, 그 좋은 고궁에는 인적이 드물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고민없이 고고 예전같으면 수문장 교대식이 있을 시간에 이제는 궁내를 돌고있는 풍경 사진으론 보이진않지만 돌고 계시는 분들 도깨비 마스크 쓰고 계시고 (..) 일단 근정전으로 들어가봅니다 푸른 하늘이 뒤덮은 근정전의 자태 그림이구요+_+ 이렇게 구석에서 엿보는 근정전도 참 분위기 있네 이 넓은 경복궁에 관람객이 이렇게나 없을 수 있다니! 심지어 토요일인데! 곳곳에 자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6.
  • 2020.04.11 의릉산책 성북구에 위치한 왕릉/의릉 방문기. 이래뵈도 우리나라 국사 관심많은 김비누씨 되겠습니다(..) 의릉은 알고보면 차로 (안막히면) 15분거리 성북구민은 50% 할인됨 (가서 알고 냉큼 할인받음) 의릉은 조선 20대 임금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의 능 보이는 정자각 뒤로 왕과 왕비의 능이 차례로 있음 왕이 된 후 4년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권세와 왕위가 다 무슨소용인지. + 경종은 숙종과 장희빈 사이의 아들인데 병약하고 왕 된 후에도 후사가 없어 연잉군이 왕세자로 책봉된바 있음 역사와 드라마는 디테일은 다르긴하나 사실만 놓고 설명하자면 동이 아들이 연잉군. 연잉군이 훗날 영조. 정조/이산의 할아버지 되겠다 사실 왕릉은 그 형태와 모습이 비슷비슷하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동네(같은 정릉이니..) 정릉도 비슷..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30.
  • 제주 셋째날 먹방 - 준치구이, 순옥이네명가 10/27(일) 흑흑. 맞이하고 싶지 않았던 제주에서의 삼일째. 드디어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쿵) 그래도 이런 아쉬움이 있기에 다음에 또 부푼가슴 한가득 안고 다시 제주로 가지 않겠는가!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평대파노라마 주변을 산책하며 셋째날 시작 (나중에 따로 포스팅) 3시반 뱅기여서 점심먹구 2시에 렌트카 반납하구 귀국하는 일정이라 숙소와 아쉬운 이별 후 공항 방향으로 이동하며 먹을 곳을 찾기로 ㅎㅎ 그리고.. 가는길에 차를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월정리 해변!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배불렀던? 제주 힐링여행 2박3일 먹방일기는 이걸로 끄읕!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7.
  • 제주 둘째날 먹방 - 평대스낵, 카페한라산, 명진전복 10/26(토) 제주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도다 두둥 평대 바다가 보이는 평대파노라마에서 제주의 아침을 맞이하고 전날 남겨놨던 파전과 토스트와 커피랑 과일이랑 펴놓고 아침 냠냠 그리고 11시반 평대스낵 오픈시간에 맞춰 붕붕이를 끌고 이동 평대스낵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작년에(도) 평대파노라마에 묵으면서 첨으로 도전했었는데 우와.. 평대스낵은 정말 끝내줘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7.
  • 2019.10.25 제주 풍림다방 10/25(금) 제주 첫날 서귀포에서 평대파노라마(우리숙소)로 이동하던 길에 만난 풍림다방 비자림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숲이 있고, 한적했던 마을에 자리잡고 있었더랬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7.
  • 제주첫날 먹방 - 오는정김밥,쌍둥이횟집,풍림다방,해맞이쉼터 이번 제주에서의 일정을 돌이켜보니 숙소인 평대파노라마를 중심으로 제주 동북쪽 위주의 동선 (첫날 서귀포 간것만 빼고) *첫날 - 제주공항-서귀포가서 점심먹고 오는정김밥 포장 - 숙소 올라오는길에 비자림옆 풍림다방 - 숙소왔다가 데굴 - 숙소옆 해맞이쉼터 해물꽃게라면이랑 해물파전 *둘째날 - 담날 숙소옆 평대스낵에서 점심 - 숙소에서 잠시 데굴 - 비자림 산책하러 마실나감 - 세화해변 까페한라산에서 한라봉차와 당근케익 - 저녁으로 숙소옆 명진전복 (단골메뉴인 전복회와 전복돌솥밥) *셋째날 - 숙소 체카웃 - 월정리 - 함덕 - 순옥이네명가 물회 대에충. 이런 일정이었는데. 워낙 잘 먹고 오다보니 먹방일기도 남겨놔야겠다 싶어 이렇게 정리해본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제주 첫날(10/25) 먹방일기 풍림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7.
  • 2019.10.25-10.27 제주 평대파노라마 지난 10/25-10/27 짬내서 다녀온 제주여행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평대파노라마에서 2박 3일 신세지고 왔슴둥 제주의 동서남북 다 돌아봤지만, 어쩌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동북지역 중심으로 가게 된다는. 물론, 이번에도 제주공항 도착하자마자 서귀포 다녀오긴 했지만 :) 거의 평대파노라마를 중심으로 맛집이 밀집해있어서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으며, 평대 동네 자체가 너무 한적하고 아름답고 정겨워서 그렇게 좋을 수 없었음 다음 여행도 평대파노라마로 정해놔도 될까요~_~ 여행기를 어떻게 정리할까 하다가 우선 숙소이야기부터. (나머지는 나중에 생각해얄듯 -_-) + 그리고..... 더보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3.
  • 낙선재의 가을 2019.10.18 낙선재도 어느새 4-5번째? 항상 계절을 바꿔 다녀왔더랬는데, 가을이 깊어지기전 간만에 다녀왔음 그리고 . . . 맛있고 즐거웠다. 캬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20.
  • 2019.10.03~10.05 속초강릉투어-_-v 벌써 지난주의 일이 되어버렸지만 T_T더 늦기전에 (그 전까지 밀린 여행일기도 산처럼 쌓여있지만...) 간단정리 사실 지난주엔 태풍 미탁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_-벌써 몇달전 예약해놨던 속소강릉 여행을 취소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는 시점에서 여행전날인 10/2까지 고민고민 또 고민 그도 그럴것이 여행당일에 미탁이가 동해안으로 빠지면서 엄청난 폭우를 몰고올 것이라는 예보에,운전하는 자로서 두렵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않겠는가orz 일단 아침상황을 보자하고 10/3일을 맞이함 예보를 보니 아침에 출발하면 물폭탄을 맞을 것이 분명하여 [집에서 아침먹고 양평으로 이동-> 양평 테라로사에서 한숨돌리고 속초로 고고]일정으로 이동하기로 함 그리고... 양평 테라로사에 도착했더니 이리도 맑은 것! 왠지 태풍이 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9.
  • 2018.10.27-10.29 제주: 평대파노라마 내가 넘나 사랑하는 제주2003년 첫 발을 디디고 그 이후로 셀 수 없을 만큼 방문했고수년동안은 (면허를 장농속에 넣어둔채로) 뚜벅이 여행을 하며 버스와 도보로 방방곡곡 누비던 제주(지금 생각하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종이지도 보면서 어찌나 잘도 다녔는지) 그리고 2014년에 장농면허 십수년만에 운전연수와 차량 구입 후 드라이버로서의 삶을 시작하며 (무슨 고해성사냐) 제주에서도 렌트카로 영역을 넓히며결국 제주의 동서남북을 모두 섭렵한 김비누씨 -_-v 매년 꾸준히 다니면서 여전히 애정하고 애정하는 제주이지만자꾸만 변해가는 모습에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는 그런 복잡한 마음도 있긴 하지만... ...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는 그곳이기에.난 계속해서 제주를 간다. 올해도 8월에 가족여행으로..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9. 22.
  • 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 2019.02.02-02.06 설 연휴를 맞이하야 울진까지 긴긴 여정 어렸을땐 도로가 개발되지않아서 기본 7-8시간 심지어 초등학교때는 폭설에 갇혀 만 24시간 고립된적도(...) 암튼 그래도 이번엔 연휴가 길어 약 5시간여만에 도착. 늦은 아침먹고 울진에서 관광명소가 됐다는 등기산 스카이워크로 고고 제주도 부럽지 않은 푸르른 바다 시골가지 1주전 속초갔었는데.. 속초와는 또다른 무엇. 어렸을땐 몰랐는데 참 좋은 우리 시골 와우. 후포항가까이에 이런곳이 생기다니 이제 올라가봅니다 ㅎㅎ 아래에서는 볼 수 없는 조용한 바닷가 마을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사진에 다 담지 못함이 아쉬울뿐 이 다리를 건너려면 신발에 덧버선을 신어야 함 덕분에 (덜덜덜..두려웠던) 투명유리가 깨끗 스릴 넘치는 다리를 건너면 선묘라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2. 10.
  • 2018.04.20 봄나들이-아침고요수목원 일에 치여 바쁘게 보내던 4월 회사에서 과감하게 봄나들이 추진 ~_~ 당일치기라 너무 먼곳은 제외하고 가까운 가평으로 고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아침고요 수목원 수목원의 봄은 아직도 연두연두 꽃들 만발 흔들거리던 구름다리도 건너고 한적한 곳곳에 핀 목련과 함께 아직도 지지않은 매화와 함께 여긴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이쁘던지 우리집 정원이 꼭 이랬으면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9.
  • 2017.06.10~06.11 곤지암리조트의 밤&그리고... 곤지암 첫날 저녁. 맛나게 밥먹고 배 똥똥 두들기며 산책하기여기 1층에 까페가 하나 있긴한데 넘 비싸고.. (체인도 아니면서..)그래도 지하에 정말 큰 편의점이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함 분위기 넘 좋았던 숙소의 외관 스키하우스에 사람들 몰려있어 가보니 어린이&가족들을 위한 마술쇼쇼쇼근데 확실히 휴가철은 아니라 주말이래도 한적한 느낌 나름 조명으로 장식한 건물들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무서울 지경? ㅎㅎㅎ 그래도 한켠에선 이렇게 프리마켓도 열리고 있고.지난번에 왔을때도 인상적이었지만 나름 이런 코너가 있는게 맘에 들었던. 로비층 멋드러진 구조와 조명이 참 맘에 들었던 공간사실 곤지암은 숙소자체가 넘 좋다. 이번에 묵었던 방도 너무 좋았고. 살고 싶을 정도였으니(..) 이튿날 아침 먹으러 가는 길 오늘도 해가 쨍..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7. 23.
  • 2017.06.10~06.11 곤지암리조트+화담숲 지난달. 남동생 찬스로 2-3년전?에 이어두번째 곤지암리조트 나들이 조카님 도착하자마자 쿠션상태 확인중 ㅎㅎ 날도 좋고 리프트타고 화담숲으로 궈궈 화담숲 입구의 커다란 나무님. 파아란 하늘배경에 영물스러운 느낌 아이고 날씨 좋다! 서울에서 얼마 걸리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얼마나 한적하고 조용~하던지. 서울에서의 생활들이 마치 꿈만 같던 순간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7. 23.
  • 2016.06.04~06.05 속초나들이...02 (부제:춘천먹방♪) 속초 이틀째의 아침이 밝았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6.
  • 2016.06.04~06.05 속초나들이...01 (부제:먹고 또먹고) 지난 6월 3일연휴를 맞이하야 속초 1박2일 여행 고고사실 여기 다녀와서 정말 얼마안되서포켓**으로 속초가 화제의 관광지가 되었더랬는데그 전에 다녀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6.
  • 2016.06.11 경주 안압지 지난 6월 친할머니와 아빠형제들 그리고 우리사촌들 조카들 온가족이 모여 할머니효도여행을 갔다왔더랬다. 울진,충북,서울등 전국에서 경주로 모인 우리 가족들온가족이 다 모이니 20명이상이었는데 (대가족 ㅋㅋ)이중에도 미국에 살고있는 작은아빠네 가족,그리고 사촌언니네 딸(20대인 내조카), 막내작은아빠네 딸(사촌)을 빼고도 이 인원ㅋ 암튼 이 스무명이 넘는 가족들이 모여 단체티도 만들고 독채도 예약해서 1박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추억 암튼 숙소에서만 노는건 경주까지 온 의미가 없다하여,첫날 저녁을 거~하게(꼬기) 먹고 20여명의 가족들이 각자의 차를 끌고 경주 안압지로 고고 환~하게 붉을 밝힌 안압지 기와 역시 안압지는 야경! 사람도 바글바글 경주는 몇번 갔었지만. 안압지의 야경은 2011년 이후 첨..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0.
  • 2016.05.21 양평 테라로사 지난 5월 주말에 다녀온 양평 테라로사강릉에 본점이 있고 양평에 있는 곳은 테라로사 서종점새단장 하기전에 가보고 싶었는데 꾸물꾸물하다가 이제서야 방문하게 됨 커피공장이라는 이름답게 넓직넓직한 공간을 잘 활용한 느낌 원산지에 따른 커피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물론 케익과 빵도 함께 주문가능 2층에 올라와서 바라본 풍경 흡사 대학교 캠퍼스?같은 풍경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긴 테이블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오늘의 커피(뭐였는지...)와 티라미수- 이 티라미스가 정말 끝내줬는데.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 양평까지 엄청 막혀서 갔었는데, 진한 커피와 달콤한 케익먹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절로 힐링.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8.
  • 2016.03.27 제주 - 명진전복 전복돌솥+전복회 제주 둘째날. 기대하고 기대하던 명진전복 먹방기 ㅎㅎ숙소를 나와 드라이브하고, 제주시로 붕붕그리고 명진전복으로~ 전화예약은 안되고, 일단가서 대기확인하고 주문서 작성하고 기다리면 끝ㅋ우리가 도착했을땐 오전 11시.대시시간 1시간반(컥)이라길래 주문서 넣어놓고 차끌고 근처드라이브 했지롱 12시즈음 다시 돌아와서 10여분기다리다가 바로 들어갔는데.오오 첨에 말해줬던 대기시간이 얼추 맞더라능.(차례가 되면 주문서에 적어둔 전화번호로 연락주는 서비스~_~) 우리는 전복돌솥비빔밥과 전복회로! 이제껏 먹어봤던 전복중 제일 맛나게 먹었던 싱싱 그자체 전복회!다른 테이블을 보니 전복돌솥에 회가아닌,구이를 주문하는거같던데이렇게 싱싱한 전복을 왜 구이로 먹누 공감수 0 댓글수 2 2016. 4. 6.
  • 2016.03.27 제주 - 함덕서우봉해변 제주 둘째날 점심먹고 향했던 함덕서우봉해변글고보니 제주여행 다니면서 여러해변가를 정말 많이도 갔고나~_~ 너무너무 푸르렀던 함덕서우봉해변 여긴 진짜 푸르르더라능 날씨도 좋고. 한적하고. (주말인데!) 위 사진 오른쪽. 해변가에 근접해있는 까페 델문도에서 커피한잔씩 그리고 주변 산책 맑고 푸르른 제주 이렇게 사진정리하면서도 그립고 그리운 제주의 푸른 바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16. 4. 5.
  • 2016.03.27 제주 - 성산 유채꽃밭에서 제주 이틀째 아침.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차끌고 근처 드라이브 아아아 숙소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이런 유채꽃밭이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4. 5.
  • 2016.03.27 제주 - 평대 해수욕장& 둘째날 점심 예약하고 드라이브 한바퀴그리고 도착한 평대 해수욕장 어딜가도 푸르른 제주의 바닷가 조용하고 한적한 제주바다에서 힐링타임 이렇게 맑을수가 없다 이런곳은 개발되지말고 항상 이런모습이길 낚시하는곳과 맞닿은 바다 좋은 날씨 잠시 휴식도 하며 제주의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에 흠뻑. 차가 있어 가고싶은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달릴 수 있음에 감사했던 여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5.
  • 2016.03.26 제주 - 섭지코지 유채꽃 나들이 사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수도없이 간 제주도에서이제껏 보지못했던 유채꽃밭은 보기위한 것도 있었는데..한달전에 예약할땐 이때쯤이면 되겠지 했던것이 이상기온으로 쌀쌀했던 시기가 되어버린(..)그래도 성산쪽(섭지코지와 우리숙소쪽)은 유채꽃이 많이 피어봄을 느끼기엔 충분했다능. 유채꽃 가득한 섭지코지와 멀리보이는 성산일출봉 너무너무 많았던 중국인들 속에서 아름답게 자리를 지키고 있던푸르른 바다. 푸르른 하늘. 푸르른 제주도의 자연 바다바람이 워낙 강해서 다 휘어지기도 한 유채꽃들 ㅋㅋ 그래도 노랑노랑한것이 너무 기분좋았슴미다 *-_-* 특히 이쪽 방향이 넘 아름다웠는데. 유채꽃밭속에 들어가 사진도 양껏 찍고ㅎㅎ(물론 비공개) 정말 장관이었던 섭지코지의 유채꽃밭 근데 글쎄. 바로 이 자리에! 그 다음날 삼둥이들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4.
  • 2016.03.26 제주 - 칠돈가 성산점 흑돼지 제주 첫째날 저녁식사.섭지코지가서 쌩쌩부는 바다바람 맞으며 유채꽃밭 속에서 사진찍고 허기진 배를 움츠리며 어딜가서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릴 들을까 고민고민했던 그날 저녁 ㅋ 우리에겐 차가 있었기에 표선으로 갈까. 멀리라도 나가볼까 하다가결국 숙소에서 멀지않은 칠돈가 성산점으로~ (가까운게 최고 아니겠는가!) 우리의 꼬기꼬기 꼬기 먹을준비 완료!! 연탄불로 지글지글 흑돼지 목살과 오겹살. 노릇노릇 양껏 구워지면 멜젓에 콕찍어 냠냠 아아. 늠 맛있는거 ㅠ_ㅠ 여기 넘 좋았던 건 첨부터 끝까지 고기를 다 구워주신다는거. 왔다갔다하시며 여러명의 직원들이 시시때때로 우리의 불판을 봐주시며타지않게 맛있게 구워지도록 케어해주시는 서비스 오예~ 사실 점심에 회먹고 배불배불이었으나 여기저기 쏘다니고나니 허기지는 나의 위..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4. 4.
  • 2016.03.26 제주 - 쌍둥이 횟집 제주 도착후 첫 식사 >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4. 4.
  • 2016.03.27 제주 - 더 클라우드 호텔 조식 제주 둘째날 아침.호텔 조식 타임>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4.
  • 2016.03.26~03.27 제주 - 더 클라우드 호텔 지난 3월마지막 주말.반년만에 다시 찾은 제주.그리고 하룻밤 신세를 진 성산에 위치한 더클라우드 호텔 호텔입구 날씨도 좋고 위치도 좋고 한적하고 깨끗했던 더 클라우드 호텔 호텔 정면의 수영장 넘 아늑하고 좋았던 우리방 여기에 앚아서 바깥 풍경 감상도~_~ 바로 앞으로 제주바다. 우도. 그리고 가까이에 개인수영장과 제트스파>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4.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