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のサンタ

2005. 1. 12. 22:18 | Posted by 비누인형
2003년 12월 구락부중

쟈니스극장-3인의 산타
=_=;

상황설명을 잠깐 하자면.
쥬녀2명이 나와 산타만나고 싶다는 얘길하자;
요코,스발,히나산타가 나타나 그들과 만나게된다.

산타가 3명이나 되자, 쥬녀들;;
저 산타들 가짜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_-;


시끄럽게 칸사이벤으로 떠들고 있는 요코,스발,히나산타를 보며
쥬녀들이 산타가 칸사이벤 쓴다고 이상하다고 하자-
말이끝나기가 무섭게;;
스바루 바로;
말끝마다 'さ'자 붙이고.. =_=;;;;;;;;;
뒤를 이은 요코 히나도;; 'さ'를 외쳐댄다.... =_=;;;;

헉헉-대며 푸쉬업도 보여주고! -_-



쥬녀들! 세 산타의 체력측정-_-을 위한.
바쿠턴을 보고싶다고!

우리아들. 바로 히나를 떠밀며 '이녀석 할수있어!' 란다 -_-
우리 이쁜이 히나- 못이긴척 바쿠턴시도.
.....orz
그러나 안타깝게도 철푸덕 엎어지고야 마는 -_ㅠ
(우리의 스바루 필사적으로 히나를 가리며- 찍지말란다;; =_=)



드디어! 우리 아들차례-
히나는 옆에서 마냥 좋은지 스바루 모자도 막막 벗기고;
(스바루 좋다고 너무 티내지마아아아 ;ㅁ;)

스바루는 기합을 넣으며- (이럴땐 정말 옷상 ㅠ_ㅠ)
보란듯이 깔끔한 바쿠턴을!! +_+ (꺄꺄- 잘했다 아들!)
바쿠턴 성공하자 히나가 그런다
'이녀석 얼굴좀 봐요- 자신만만 =_=' (후후후)

마지막 요코녀석 -_- (..따위)
역시 실패해줬다- (우당탕탕-하며)
일부러. 인게 티나긴했지만 =_=
요코의 바쿠턴... 보고싶지않았으니까.

아아. 이리하여.
쟈니스극장 3인의 산타는 막을 내렸으니~



재밌다재밌다-
쉬운말뿐이었지만.
우리 스바루 말 알아듣는 즐거움이 이렇게 클줄이야..orz

열심히 일어공부해서 다 알아들어줄테니까-
쫌만 더 기둘려줘- 징징 ㅠ_ㅠ
(결국 딴소리로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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