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카바부

2009. 10. 21. 22:11 | Posted by 비누인형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늘의 일기♪



↑↑↑ 멀찌감치서 찍어본 우리 아파트주변 ㅋ
왼쪽부터 현대아파트, 우리아파트, 라온유아파트, 삼성아파트 되시겠다 -.-
현대땜에 가려서 사진에서 짤린 태영아파트도 있고.
삼성아파트는 현재 계속해서 짓고있는중..;;
어느샌가 아파트단지로 변해버린 우리동네. 흑흑


1. 아침에 늦잠(..이라고해봤자 6시반)자서 머리도 안감고 집을 나섰다 -.-
물론 아침은 먹었다ㅋ 늦게 일어나도 밥은 반드시 먹어야한다 <-
오늘 아침도 먹고 간식도 먹고 점심도 먹었고 저녁도..ㅋㅋ


2. 릴리전클래스 (그제) 종강
아쉽다아쉽다 레귤러보다 일주일 빨리끝나니 이렇게 짧을수가없다.
내칭구 김상이랑 같이 일주일만 더 하자고 졸라볼까 고민도했다. 고민만 ㅋㅋ
아님 그냥 똑같은시간에 교실안에 앉아있을까 생각도했다. 물론 생각만 ㅋㅋㅋ
마지막날에도 커피 쏴주신 마상 아리가또-
샌위치 만들어주신 이상 아리가또-
우리 이제 담달에 만나요♬


3. 학원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블로그에 종종 들러주시는 코**님의 안부글을 읽고 화들짝.
아마도 나오미쌤 수업을 받고계시는듯(...)
세상은 참 좁슴돠ㅋㅋㅋ


4. FURUSATO 앨범으로 연명하고 있는 요즘.
오늘 모처럼 미스치루가 땡겨 b-side 앨범 꺼내서 들어줬더니
아니나다를까 공홈에선 11월 발매 DVD 영상을 몇곡 공개해주기까지.
헉. 빨리보고싶다 엉엉 ㅜㅜ
이 와중에도 온야사이 DVD로 안내주는 세냐가 밉다 ㅜㅜ
세냐는 어서 각성하고 라이브디비디를 올해안에 발매합니다 -_-


5. 오늘밤에도 시간은 모질라지만-.-
슈퍼내추럴을 봐줘야겠다. 윈체스터 형제가 다시 나까나오리했으니(..)
프라이미벌은 커터박사가 퇴장하면서부터(그 전부터-.-) 좀 싱거워졌는데;
새로등장한 그분덕에(이름생각안남-.-) SF액션 드라마로 다시 전환 ㅋ
CSI는 10시즌되면서부터 스토리가 쫌... 사라는 왜돌아온겨 ㄱ-;;


6. 카밍쑨.. 나가사키&후쿠오카 방문기 ㅎㅎ
작년 4월에 다녀온(............) 큐슈여행 일기가 아직 끝나지않은터라 -.-;;
새삼스럽지만. <이제라도 괜찮아> 버전으로 올라갈예정 -.-
사진 정리중 -.-


7. 츄츄츄츕다 -_-
...라고 말하면서도 집에서는 반팔에 짧은 반바지입고 사는중(..)
우어어 여름도 싫지만 겨울도 싫...ㅜㅜㅜㅜㅜ


8. 오늘 점심으로 먹었던 쫄면이 매우 맛있었다
그래 그가격이면 그정도 맛은 해야지.

이렇게 돈주고 먹는건 맛도 있어야한다며
이 밤중에 입맛을 다시는 김비누씨였심돠.

오늘의 일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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