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7

제헌절 아침 -_-

만 하루동안 삽질했더니 이젠 좀 정신차려야겠단 생각.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했지만,
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

신경성 덕분에 찾아온 소화불량과 몸상태 메롱은
어서빨리 극복해 나가야 하겠고 -_-;;
(최근에 내가 상태좋다고 한적이 없는것같다 정말 -_-;;)

암튼 오늘까진 좀 안정을 취해줘야겠단.
(...이라기보다는 딩굴거리면서 노는거지 -ㅅ-)

워낙 신경쓸일이 있으면 거기에 올인하기땜에
그제밤부터 어제까진 원래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못했다.
오늘 좀 쉬면서 다시 정리좀 해놔야지.
hd3도 질러주시고. 웅후후훗 (← 카드인생)


이젠 정말 맘편히.
날짜 가는것만 보고있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