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005. 11. 11. 19:47 | Posted by 비누인형

(..................)

막 가열차게 죄다 썼다가 지웠다 -_-
비공개로 해놔도 되지만..
써놓고 나중에 보고 다시 떠올라서 짜증낼까봐..

무엇보다도 병악소년이
자꾸 다운된다 OTL

(1월엔 꼭 새걸로 바꿔주마 조금만 더 버텨라 -_-)

암튼 오늘 J씨 때문에 내가 5~6시간동안
물한모금 못마시고 화장실한번 못갔다.
옆 부스에 부탁하고 잠깐 다녀오지못한 내잘못도 있지만
1-2시간후에 온다던 눔이 6시다되서 나타난거
용서할수없다. 뿡.


그나저나 나 요즘 3일 연속으로
출근할때 똑같은 버스기사 아저씨 차 탔다..
그래서 7시 40분 넘어서 집을나서도 지각을 안한다 ;ㅅ;

그아저씨 완전 성격 급하고, 버럭하고, 무서워서..
어제까진 벌벌 떨었는데..
오늘은 그 버스 탄순간 안심했다 (...)
속으로 '요캇따~' <- 막 이랬다;

그래도 결론은.
회사 가기 싫다. -_-

어쨌든 내일이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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