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2006. 7. 12. 20:09 | Posted by 비누인형


순간 오늘이 몇일인지 헷갈리고 -_;;
날짜감각 없어진지 오래(..)

하늘에 구멍뚫려서 아침부터 난리;;
새벽에 일어나서 비오는소리에 창밖내다보고
학원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살짝 고민;
뭐. 낼부터 월욜까지 학원쉬니까 결국 갔지만
우어어어어. 오하타 자꾸 내 인내심을 시험하려하지마 -┏
이제 학생들 평균 출석률이 점점 줄어서
이젠 5명이 수업듣거나 많으면 6명;
내가 7월까지하고 그만두면 더 줄겠구만 <-

나이도 어린게 자꾸 피곤하다 힘들다 나이탓이다
그런말좀 안했으면 좋겠다.
일본나이로 치면 나랑 동갑이라구 -_-
자기보다 나이많은 학생들 군말없이 수업듣고있고만
아주 개강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나이때문에 피곤하대!
제 2의 칸다라고 생각했는데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않고;

3분기 드라마들 시작해서 그른가.
와가하이 아무도 안올려준다 -┏
뒷편좀 뱉어내 ㅠㅠㅠㅠㅠ
이제 다섯편만 보면 끝인데 감질맛나네-_-
와가하이는 다시 미도리로 돌아올것인가. 두둥
요즘 뒷편으로 갈수록 맘에 드는건
미도리네 식구들 참 좋다..라는거.
저런 가족. 참 따뜻해보인다. 라는거.
암튼 뒷편 뱉어내라 !!!!
그나저나 3분기 땡기는것도 없고. 진짜 요시츠네라도 봐야되나 (먼산)
뭐 하긴 다운받아놓고 안본것도 꽤 된다 -_;;


오늘도 운동하고싶었는데 비와서 gg (<- 사실 귀찮았다)
진짜 오랜만에 비한번 제대로 내리는구만

아 그러고보니 오늘 학원갈때 대왕우산 들고 갔었는데
갈땐 괜찮았는데 올때보니 우산이 비를 흡수.
우산안쪽으로 보슬비가 내렸다 -┏

비오는거 야다몽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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