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이 일요일이라 좌절...했던 5월의 첫날.
[용서할수없다 -_ㅠ 근로자의 날도, 석가탄신일도.. 일요일이라니..]
밍기적- 하다보니 4월 한달 후딱가고.
뭔가 성과없이 한달을 보낸거 같아
이래저래 마음 찜찜 -_-
5월엔. 뭔가 해야지.
앞으로 2개월간 학원은 잠시 쉴것이기에
나 스스로 좀 더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될것이고.
[...이러면서 학원다니던 지난달. 얼마나 헤이하게 놀아댔던가-_-]
돈은 좀 더 계획성있게 굴려야 할것이며..
[과연........]
현재 상황에 너무 익숙해지려하지 말고.
나의 미래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봐야지.
이대로는.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버리는걸.
[항상 염두하고 있지만...언제나 현실회피모드]
어쨌든,
현재로선 그렇다고.
5월의 시작이니까.
잘 보내보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