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도리보..도 끝나지않았는데..
벌써 7월, 8월.. 공연 소식이구나.

기다리고 있긴했지만.
막상 발표되고 나니까.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공연일자를 눈으로 보고나니까.
마구마구 혼란스럽다.


그리운 오사카.
우리 스바루와 사랑스런 칸쟈니.
너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난 왜 자꾸 초조하고 가슴도 아프고. 그런걸까?


아직 7월이 될지, 8월이 될지.
도대체 날짜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현재로선 잘 모르겠지만.

꼭 보러갈테니까.

그러니까. 스바루야.
밥도 마니마니 먹고, 살도 찌우고. 그러자.

눈은 퀭- 해서. 그게 뭐니 ㅠ_ㅠ
그러니까 쓰러지고 그르지. ㅠ_ㅠ
바보바보바보.

우선은. 도리보. 잘 해나가는그야.
그리고 여름공연들은 그후에 생각하자. (후다닥)

어쨌든. 내가 이렇게 응원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힘!!

[여름에 만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