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기;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심해져서
오늘은 결국 오후 출근;;
그 김에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다;
어제도 주사한방, 오늘도 주사한방
약에 취해 몽롱한 비누쒸.
어젠 회사에서 얼마나 아팠으면
가족들 생각나고 눈물이 찔끔;
그냥 오늘도 푹 쉬었으면 싶은데...; ㅠㅠ
뭐 어쨌건간에 빨리 나았으면싶다.
정말 찌질하고(-┏) 괴롭;;
아프니까 만사귀찮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이런 감기하나에 빌빌대는 내가 짜증난다 -ㅅ-
게다가 병원비 약값.......돈아깝고 orz
역시 건강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