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1

다시 또 새로운 달의 시작.
1월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후딱.
근데 이번주는 역시나 더디고 -┏

사실 어제 한달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포스팅하고 잘라그랬는데
항상 그렇듯 생각만으로 끝나버린;;;;

2월 첫날부터 학원은 또 지각.
사실 처음 지각했을땐 1분, 2분..
그러다 요즘은 아예 기본 5분 --;;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참 짜증나는 학생에다가
사실 내가 다른 학생이면
대놓고 짱난다고 말했을지도 <-
그래서 지각할때마다 기분이 좋지만은 않지만,
아아 그런데 안하려고해도 왜 자꾸 지각하는거야 orz
아침에 눈뜨는 시간은 5시 40분. 늦잠자는것도 아니구만 ㅠㅠ
난 가기전까지 도대체 뭘 하는것인가 -ㅂ-

오늘은 10분 넘어서 학원 도착했는데
3층올라가면서 타다시샘과 마주치고 orz
아이 민망해 <-

엔도리씨 콘 일단 접수.
이번에도 미유키언니님 잘 부탁드려용 :$


회사에서 은근 신경쓸 일이 늘어나서 부담스럽다.
오늘이 됨으로써. 앞으로 꼭 3개월.
조금만 더 참아볼끄나.

내일부터 1박2일 워크샵.
시간아 빨리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