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s

진짜 이번에가선 공연만 보고와야지했다가
결국 데리고온것들..
이것만도 5천엔이 넘으니깐요 ㅠ0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1000엔짜리 그 비닐우산은 내앞에서 우리키레 -┏

자자 오늘의 모델 겸 주인공 삼각군 누이구루미 +ㅅ+
이거 안에 솜이 들은게 아니라 그 만지면 모양 변하는 좁쌀?같은거 들어있어서
안고있으면 기분좋다 ㅋㅋ 크기도 어찌나 큰지 ㅜㅜㅜ
저 이마부분에 올려놓은게 가챠가챠 뽑기해서 뽑은 삼각군. 크기비교겸 ㅎㅎ
저것도 500엔이나 한다그 orz

그리고 너무너무너무 맘에드는 블랑켓! 담요. 우헹헹
모델은 삼각군께서 <-
망토처럼 활용할수있게 ㅋㅋ 저렇게 목부분에 단추도 있고
(나도 해봤는데 꽤 어울린다 <- 찰싹)
겉은 보라색에 삼각군 그려져있고..
안쪽은.. 대우주(大宇宙)가 그려져있다는 (먼산)

측면은 이런느낌? ~_~

뒷모습 ㅋㅋ 담요의 겉 모습은 이렇다.
재질도 따뜻해서 걸치거나 덮으면 따숩고 부드럽~
근데 쓰기 아깝고 (...)

그리고 머그컵! 안그래도 하나 사려고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겟! >ㅅ<

반대쪽으로보면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다. 맘에 들아 >ㅅ<

+ 굿즈중에 티셔츠가 두종류가 있었는데.
흰색에 글자새겨진거, 레인보우색에 글자새겨진거.
각 3000엔/6000엔이었는데;
레인보우 티셔츠가 대인기. (솔직히 쫌 촌스럽던데 -0-)
공연장에 꽤 많은 사람들이 저거입고 공연봤다는 ㅎㅎ
난 근데.. 기념이긴해도. 저 돈주고 티 못사겠더라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