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으로부터 날라온 일용할 양식들 도착 *-_-*
간만에 풍족한 간식과 함께한 하루 <
언니님이 챙겨준 비싼 소고기육포.
양 많아서 오래 먹겠다했는데;;;;
아니왠걸;; 연하고 너무 맛나서 거의 다먹었슈 ㅜㅜ
덕분에 하루종일 배가 든든 (그와중에 밥도 다 챙겨먹고;;)
그래도 아직 쥐포랑 이것저것 많이 남았다. 잇힝
2. 이산! 너무 재밌;;;
어쩐지 너무 익숙하다싶었는데 이병훈피디작품였네;
허준-상도-장금이에 이은 익숙한 배우들!
그리고 안정감있고 편안한 연출;
이서진은 자기한테 아주 잘어울리는 배역 맡은거같고;
(정조 이산 캐릭터가 또 매력있는 캐릭터더란;;)
한지민은 부활이후로 내가 예뻐라하고있고;
이종수도 개인적으로 호감배우 +ㅅ+
나머지 주조연들도 아주 탄탄해서;; 캐스팅은 만족스러움.
그러고보니 아역들도 성인캐스팅이랑 너무 닮았어 ㅎㅎ
앞으로의 전개 매우 기대됨. 흥미진진;
그나저나 언니님말대로 장수했던 영조와 사도세자를 보니.
엘리자베스여왕과 찰스황태자가 생각나(...)
+ 태왕사신기는 이미 2화까지보고 포기 ;; 재미가없어 <-
3. 미드는 현재 CSI 6시즌 달리고있고;;
히어로즈도 2시즌 드뎌 시작했심.
사실 히어로즈는 다 완결되고나면 볼까했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T_T
4. 날짜 무감각해져서 오늘 야칭내는거 잊을뻔했;
저녁때 가계부쓰다 기적적으로 생각해내서 뱅킹완료 -_
진짜 정신을 어디다놓고다니누 -0-
5. 여전히 미스치루 공연 후유증이 계속되고있심;
왜 이렇게 좋은겨 T_T
6. 낼부터 또 연속3일 8시간근무;; 달려달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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