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1. 짤방은 귀국날 간사이공항.
평일이라 그다지 붐비지않았더랬다.


2. 귀국날 노트북등이 담긴 백팩, 소지품크로스백, 30키로 캐리어,
10키로정도는 됐을듯한 쇼핑백을 이고지고.
귀국후 지금까지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심 -_-;;;
그래도 좀 여기저기 다녀오고 움직였더니 오늘은 그나마 살것같다 하아.


3. 뭐. 2월에 다녀가긴했지만.
그래도 정말 변함없는 서울에 도착하고나니,
오사카에서 1년을 보내고온게 꿈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꿈이아닌 행복했던 추억 :)
민나, 겡끼데스까~!!!!!


4. 오늘은 언니님이랑 동생눔이랑 조조할인으로 taken 보고왔다.
작년 9월 오사카에서 히어로 보러 극장다녀온이후로 극장 첨이다 -_-;;
뤽베송 각본의 taken 매우 재밌었심.
너무 리얼한 액션에 눈도 몇번감고 긴장해서 손도 좀 떨렸지만 <-
아. 우리나라 조조할인 너무 좋아. 세명이 12000원에 봤다.
아아아! 그리고 인디아나존스 예고편!!!!!!!!!!
언니랑 대흥분모드 ㅎㅎ
이제 곧 인디가 온다. 잇힝힝힝힝.


5. 영화보고 1년여만에 버거킹가서 와퍼 와구와구. 아아아 맛있어.
근데 일본에서의 맥도 살짝 그립긴하다. 으하하;;
아. 그러고보니 KFC랑 버거킹이랑 24시간으로 바꼈더라는.


6. 아직 핸드폰 안살렸심;;;;;;;;;
지금 핸드폰이 방전된상태인데,
나 없는동안 했다는 집안공사후, 충전기 분실중 -_-
겸사겸사 기기변경 하려고하는데 귀찮기도해서 방치중.
담주중에 어떻게든 해볼예정;;;;;
근데 요즘 기기변경 얼마정도하나;;;
그런고로 급한 용무가 있으신분은 블로그에 메세지 남겨주셈요.


7. 그 집안공사후 현재 내 디비디 몇개도 분실중인데;
아마 조만간 집안 뒤집을 예정 -.-
짐정리도 마저 해야하고;;


암튼 귀국 3일째.
어찌어찌 잘 살아있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