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3

1. 학원갔다 집에가는길. 아침 10시쯤?
우리집은 바로 저~~~~~~기.


2. 날씨가 무지무지 좋았다.
상쾌하고 선선하고 햇살좋고 하늘파랗고.
다만 오후부터 너무 더웠다는거 T_T
너무 더워서 오늘 더위먹은거같애 후아.
(여름쥐약 김비누씨)


3. 머리잘랐다.
가볍게 잘라주세요 <- 했더니
진짜 가볍게 잘라주시는 박선생님 ㅜㅜㅜ
묶기도 애매한 머리가 되버렸어 ㄱ-


4. 오늘도 치과. 이제 토욜 한번만 더 가면 당분간 끝 -.-
내가 관리를 안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돈들어가는거 너무 아깝슈.
게다가 오늘 삽질까지해서 두번이나 왔다갔다했어. 흑
집에돌아오니 녹초가되서 차가운 방바닥과 한몸이 되어 쓰러졌다 -.-


5. 학원 이제 이틀이면 종강. 다음 학기 어쩔까.


6. 꾸준히 운동중. 일주일넘었나.
근데 또 그만큼 먹고 (..)
그래도 그만큼먹고 운동안할때보단 낫겠지 <


7. 여행기..랄껀없고 다녀왔던데들 하나씩 정리할까하고.
일단 하나 올리고나니 안심? ㅎㅎ
잊을만하면 하나씩 올려보겠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