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9

1. 고고70 VIP 시사회 다녀왔다.
감독, 배우들 무대인사도 있었다.
자세한 후기는 다 쓰긴썼는데; 일단 내일 업.
영화는 최최최최고.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않았어;;;
영화끝나고 집에오니 12시였는데;; 아직까지 잠못들고 있;;;;
이런 영화야말로 돈주고 봐줘야지. 개봉하면 또 보러가야겠다.
그나저나 노래하고 연기하는 승우는 언제다시봐도 두근이다 정말;
아. 실물 신민아는 너무 예뻤어 T_T


2. 대학로갔다가 막돼먹은 영애씨의 혁규씨봤다; (일명팍규)
알아볼만도한데.. 영애씨 안보는사람도 있어 그런가.
일반인모드로 대학로거리를 활보하고 계시던.
집요하게 쫓아가서 싸인도 받았다규<- (혁규말투)
근데 참..이 나이에 싸인받으려니 ㅎㅎ
아니 그것보다.. 프로필에 키가 182던데.. 다 거짓말이군(..)


3. 고고70 덕분에 간만에 코엑스 갔다가
시사회 시작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반디가서 히가시노케이고꺼 읽었다;
1/3밖에 못읽고 나왔는데;; 제길. 뒤가 궁금해죽겠다 -0-
도서관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 -.-


4. 자질구레한 이야기 몇가지 더 있는데;
뭐 굵직한 거 이정도로;;
더 늦기전에 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