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케냐 난민캠프 방문때의 유진.

난민의 어린이들과 그들의 음악을 함께한 유진이
연주가 끝난후, アサンテ라는 말로만 만든 자작곡을 피로.

유진이 아프리카에 와서 처음으로 외웠다고 하는 아산테.
(스와히리어로 고맙다는 의미)

우리와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아가지만
그 머나먼 땅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을 통해
유진은 과연 무엇을 보았을까?

이곳에서 모처럼 밝은 모습이 된 유진에,
비록 말은 통하지않아도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 감동.



그나저나. 유진!
영어로 시작했으면 영어로 끝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