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언제였지 -.- 암튼 첨 시도해본 스타벅스 모닝셋트.
베이글샌드위치+아메리카노. 패티는 베이컨, 두툼한계란, 치즈.
따뜻하게 데워주는데 살짝 녹은 치즈와 베이컨 계란이 꽤 잘 조화되어있음;
내 텀블러로 300원 할인받고. 맛있게 냠냠. 배 쫌 많이 부르다.
디카없어서 이날도 내 폰카가 힘내줌 ㅋ
2. 요즘 스타벅스 드립커피 마시기에 재미붙였다 --;
현대M카드로 숏->톨로 업그레이드해서 텀블러로 300원할인.
싸기도하고ㅋ 나름맛도 좋고. 아메리카노와는 또다른 매력♡
주마다 원두종류도 바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그래도 역시 베로나가 젤 맛있긴하지만.
3. 나 지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7편의 4권 하나를 남기고 초조하게 기다리는중 -.-
도서관에서 빌려서보고있는건데. 도대체 4권 가져간사람 왜이렇게 반납이 늦어 -_-
열흘전에 빌려갔드만. 아니 내손에 있었으면 당장에 다읽었다 -_-_-_-_-_-_-_-
기다리는거 초조해서 어제 명동간김에 영풍에서 4권찾아 읽을라고했더니..
1편부터 7편까지 죄다 있긴한데... 그 문제의 7-4권만없더라 ㄱ-;;
지금 해리랑 헤르미온느랑 론이 호그와트 쳐들어가기 일보직전인데
이래서야 되겠냐고!! -0-
4. 어제 국가대표. 또 보고왔다;;
올해 처음으로 두번이상 본.. 유일한 영화.
밤 11시에 끝나서 피곤하긴했지만..
다시봐도 참. 좋네. 좋았다. 또 볼까? 이러고 ㅋ
지난번엔 김지석보러 갔다가 하정우 멋진연기에 뒤통수맞고 온터라
이번에 가서 제대로 감상하고 돌아왔심.
물론 지난번에 놓친 대사나 장면과 연기에 집중하면서.
다시봐도.. 캐스팅도 캐스팅이고. 배우들 연기 너무 좋고.
아아. 감독님의 탁월한 센스가 그야말로 일품.
5. 계속해서 김지석 이야기로 돌아가면(..)
요즘 그러니까 제작년~작년에 했던 미우나고우나 달리는중인데..
(오늘은 122화까지 돌파; 그래서 지금 이시간 -.-;;;)
내가 작년에 한국돌아왔을때 이미 이 드라마는 끝나있었고;
김지석은 그 드라마로 좀 알려져있었고;
난 그저 야심만만과 놀러와를 통해 본게 전부.
근데.. 우와. 이녀석 물건이네. 연기좋고 눈빛좋고 인물좋고 훈훈하고.. <-
요 드라마에서의 강백호 최고네 ㅜㅜㅜ
물론 국가대표에서의 칠구도 멋졌지..
암튼 그런고로. 내일도 미우나고우나 고고 -.-
6. 아. 어제 엑파가방 메고나갔는데. 착용샷을 잊었네 -_-
완전 큼지막해서 내맘에 쏙.
근데 우리 멀더스컬리 때탈까봐 애지중지.
이래서야 맘놓고 쓸수도없고 ㅜㅜ
7. 그리고 변함없이 유즈모드~_~
엄청난 프로모션덕에 눈돌아가는 비누씨(...)
8. 이렇게 9월의 첫주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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