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동일인(...)
이 코너 그리 좋아하진않지만 용의자 나올때랑 죄목은 쫌 웃기다ㅋㅋ
1. 간만에 삼남매 뭉침!
함께 외출해서 맛난점심먹고 쇼핑하고 차마시고
집에 돌아와서도 데굴하면서 수다떨고.
정말 말그대로 간만에 삼남매 빠와-
2. 아아아 오늘 야구! 타이거즈V10 ! 최최최최최고!
아빠랑 언니님이랑 동생눔이랑 나랑 넷이서 거실 TV앞에 붙어앉아가지고
(참고로 이중에서 기아나, SK 팬은 아무도없음 ㅋㅋ 그나마 내가 기아쪽? ㅋ)
드라마같은 끝내기 홈런에 막 온가족이 흥분했다능 ㅋ
(그순간에 엄마는 안방에서 케이블로 드라마 시청 <- )
3. 한동안 쌀쌀하더니 오늘은 왜이리 따숩나.
아님 내가 너무 덥게 입고갔던가.
언제 단풍드나했더니 오늘 모처럼 정신차리고보니 여기저기 울긋불긋
아까 웹에서 멋드러진 설악산 단풍보고 감탄만하고(..)
담주엔 단풍놀이 가야지♪ 예쁜 단풍단풍♪
4. 한때 구해서 보고싶었던 스터오브에코를 드뎌봤도다.
아아. 내가 좀 더 어렸을때 엄청 좋아라했던 케빈베이컨 T_T
역시 연기하나만큼은..! 목소리만큼은..!
스터오브에코때도 역시 매력이 줄줄..
영화는 무섭다기보다는; 깜짝깜짝 놀라면서 보긴했지만.
이런류의 영화 꽤 좋아라하니까. 만족스러웠쉼.
5. 핸드폰 터치상태가 쫌 이상해서 -.-;;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되는데 가까운데 있는데가 없네 -_-
아주 불편한건 아니니까 그냥 쓸까싶기도하고 -_-
악 귀찮아. 담주에 생각 <-
6. 티켓이 슬슬 도착하고 있다는가 봄.
그러고보니 드뎌 투어 D-2주인가.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됐나싶기도하고.
언능 시간이 갔음 싶기도 하고.
7. 아아. 보고싶다. 아아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