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권까지 발간예정인 나이나이의 オールナイトニッ本 vol.1
제목도 어찌나 센스있게 만들었는지.
환율땜에 교보로 주문해놨는데. 싸긴하지만... 너--무 느리다는거.
언능 받고싶은맘에 HMV로 주문할껄그랬나 살짝 후회도해보지만.
뭐. 쫌만 더 기둥해야지 별수있나 -_-
아마존에서 위에꺼 상품검색하면 같이뜨는 이미지.
아아. 오카무라 왜이리 귀엽나 (요즘 엄청 오카무라 모드 -.-)
그나저나 wii 리모콘 약없어서 건전지사온지 2주가 지났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안했다는거...?
자자.. 간만에 일기로 넘어가서.
1. 포맷전문가 비누씨. 오늘 또 우리방 데스크탑 포맷했다 ...orz
지난달 27일에 포맷하고서 약 한달여만에-_-
갑자기 부팅이 안되는겨. 별수있나 망설임없이 과감하게 포맷
뭐 포맷이 어려운건 아닌데,
이것저것 설치하는 작업들이 완전 노가다. 귀찮.
2. 어젯밤엔 크리스마스 캐롤 보고왔심.
나 어렸을때 이 소설 꽤 좋아라하기도 했고(무서워하기도했고) 겨울이기도 하고.
또.. 짐캐리랑, 콜린퍼스, 게리올드만의 목소리 연기가 무지 궁금해서.
아아. 짐캐리... 짐캐리를 닮은 스크루지와 혼령들의 표정연기가 일품!
원래 크리스마스 캐롤이 밝기만한 스토리가 아니긴하지만..
이거 전체관람가하기에는 좀 너무 무섭지않나...싶은 생각;;;
3. 크리스마스 캐롤 보고 나왔더니,
하루왠종일 조마조마하며 기다리던 선행 추첨결과 메일이!
우히히히 너무 좋다. 기뿌다 T_T
4. 지난주부터 피곤이 누적되서 아침마다 피곤모드로 학원가고;
그런와중에 사람들은 점점 줄어서 목금은 나랑 김상 둘이서만(..)
아니 다들 뭐하시는거냐구요 - _-
뭐. 하지만. 피곤한 와중에도 매일매일 즐겁다 요즘은(학원때문은 아니고-_-)
지난주가 쫌 스크래치가 많은 한주이긴 했지 흥! -_-
5.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중에도,
요즘은 오와라이와 함께라 매일매일이 웃음바다.
사소한 일에도 잘 웃고, 소리내서 웃고, 활짝 웃기도 하고.
물론 그 와중에 유즈의 음악도 함께! >_<
6.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국가대표DVD 나온다.
어서 예약하지 않으면!!!!
7. 어젯밤 명동 갔더니 완전하게 크리스마스.
곧 12월이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