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염원의? 나이나이+미야사코 쓰리샷ㅋ
사실 들이대는 미야사코와 밀어내는 오카무라와의 투샷을 원했으나
제대로된 캡쳐가없(..)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3월의 마지막날...도 이제 10분 남짓.
내일이면 4월인데 왜이렇게 춥고 쌀쌀하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_-
꽃피는 춘삼월은 어디로?ㅁ?
바쁜 하루하루에 늦은귀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모처럼 일찌감치 집에 돌아와 책도 읽고 드라마도 보고. 간만에 포토샵만지고-.-
아. 어제도 일찍 끝나긴했는데.. 명동에서 맛난거 먹고오느라 늦고(..)
어쨌거나. 정신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김비누씨-.
해야할것들은 쌓여만가고. 시간은 모자라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여유만만.
그냥 즐겁게 살자 <- 를 모토로 하는 하루살이 인생.
음. 생각해보니. 나에겐 유즈가 있어 이 모든게 즐겁구나..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유즈만만세♪
이런 와중에 계속되는 엠피삼의 유혹.
오늘 아침에 플레이어로 파일이 안옮겨져서 정말 큰 폭풍한번 지나가고-.-;;
그리고 그 와중에 홈리스중학생 시작.
기린은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별로 내키지않았다가..
한달전 니시와키짱의 강추로 북오프에서 싸게 데려왔는데,
이제서야 읽기시작했다는거? ㅋ
읽을것들도 마구 쌓여만 가는구나 ㄱ-;;
내일이면 김상은 오사카에.
아아 부럽부럽. 좋겠좋겠. 나도 교토사쿠라 그립그립!
잘 다녀오셩. 오사카에게 7월에 곧 갈거라고 안부전해주셩.
뭐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았던 3월.
건강하고 별탈없이 즐겁게 한달을 보낸 김비누씨.
お疲れ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