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間がたつのは早いもので･･･。

..라고 말하는 유진의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릴 것 같은ㅋ

아 정말 시간 빠르다-
라는걸 오늘 다시금 느끼며 -_ -


며칠간에 걸친 CD랑 DVD 음원추출->워크맨 주입 90%완료 -_-
덕분에 오늘은 삽질 안하고 여유롭게 블로그도 갱신도 하고
어제 도착한 잡지도 읽을라고 노트북 옆에 대기시켜놓고
다른 한쪽엔 과자두고 냠냠하는 멀티플레이중.

다만 쫌 졸리다는거(..)

오늘은 일찍 잘 수 있을까?
간밤에 하도 늦게잤더니,
인간이 잠을 못자면 어떻게 되는가...
극한에 달한 인간의 몰골 어디까지 망가지는가..를 보여줬던 오늘 - _-

그래도 늦게까지 삽질한 보람이 있어.
오늘 가고오는 지하철안에서 유즈들으면서 귀가 호강했어.

근데 정신줄놓고 있느라.
길음역 에스컬레이터 옆에두고 또 걸어올라왔어.
이게 벌써 몇달째야(....)

어쨌거나. 후다닥 또 딴짓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