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토욜 저녁. 성수대교 지나는 길.
1. 3남매+그녀와 함께 이른 저녁식사.
간만에 삼성역갔더니 축구땜에 코엑스근처는 난리났고 -_-
빗속을 뚫고 겨우 택시잡아 무사 귀가 --
배는 부르고 막히는 도로속 택시안에서
아이퐁하면서 놀았더니 멀미 제대로 -_-
2. 어제는 아침부터 밤까지 까칠비누씨 모드 돌입
아 정말. 얌전히 있는 비누씨의 콧털을 자꾸만 건드리시네.
아무리 오래 알고지냈다해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아침부터 빠직하고 갔더니 하루 왠종일 컨디션 난조 - _-
3. 마지막 선행결과. 티켓피아도 역시 落選。
뭐. 이것역시 예상했던 결과이나.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며.
그것참 허무해지는것이....
4. 이런 와중에 어젯밤엔 왕십리근처에서 삽질.
비도 맞고 피곤해서 두 눈 쑥- 들어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맛도없고.
그러면서 오늘 저녁때 왕창먹고-_-
죽겠다 아주.
5. 아파트 곳곳에서 함성소리가ㅋ
정작 우리집에선 아무도 TV보는이가 없고 <-
보고있진않지만. 승리하길☆
난 좀 쉬어야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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