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꼭 1년.
새삼 FURUSATO 앨범을 꺼내들으며
다시금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이 야심한 밤.
FURUSATO 오사카 최종일 공연을 보던 그 날.
유진과 코짱의 따뜻한 음성에
감정이 복받쳐 한참을 울었던 그 때.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안으며,
결국은 모두가 한 공간에서,
나와 함께 해주었음에 많이 감동받고 행복했던 시간.
유즈와의 첫 만남이 그러했듯,
유즈를 통해 알게되는 모든 만남들이
참 따뜻하고 따뜻하고 따뜻하다.
그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다.
문득, 너무나도 그리워질때면 듣고싶어지는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는 예전앨범이나,
언제 다시 찾아들어도 참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의 고향같은 FURUSATO 앨범이나,
유즈의 음악을 통해,
유즈와, 유즈를 사랑하는 이들과,
그리고 내가 하나가 되는 걸 느끼게 해주는 2-NI-앨범까지.
유즈와, 또 나를 아껴주는 그들과 함께하는,
이 소중한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한 오늘.
이제. 봄이다.
꼭 1년.
새삼 FURUSATO 앨범을 꺼내들으며
다시금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이 야심한 밤.
FURUSATO 오사카 최종일 공연을 보던 그 날.
유진과 코짱의 따뜻한 음성에
감정이 복받쳐 한참을 울었던 그 때.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안으며,
결국은 모두가 한 공간에서,
나와 함께 해주었음에 많이 감동받고 행복했던 시간.
유즈와의 첫 만남이 그러했듯,
유즈를 통해 알게되는 모든 만남들이
참 따뜻하고 따뜻하고 따뜻하다.
그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다.
문득, 너무나도 그리워질때면 듣고싶어지는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는 예전앨범이나,
언제 다시 찾아들어도 참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의 고향같은 FURUSATO 앨범이나,
유즈의 음악을 통해,
유즈와, 유즈를 사랑하는 이들과,
그리고 내가 하나가 되는 걸 느끼게 해주는 2-NI-앨범까지.
유즈와, 또 나를 아껴주는 그들과 함께하는,
이 소중한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한 오늘.
이제.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