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9
우리 조카님 태어난지 101일째 되던날 우리집에서 백일잔치.
(저풍선 내가 달았다 <- )
조촐하지만 가족끼리 모여 우리 조카 백일 축하하고 가족사진찍고~
(그리고 언니랑 나는 바로 조로보러 외출ㅎㅎ)
사실 우리 조카가 어제 우리집에서 뒤집기에 성공!
한번 뒤집고는 요령을 알았는지,
눕혀놓으면 뒤집고 눕혀놓으면 뒤집고
그러다가 힘들면 그냥 옆으로 누워서 헥헥 ㅎㅎㅎ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흑흑
고모가 우리 조카 너무 사랑해~_~